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능 하루 전...
게시물ID : lovestory_60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lohalo
추천 : 4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6 20:10:58
3년간 아무렇지 않다가
오늘 너무 긴장이 되어 심장이 너무 뛰는 바람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한 고삼이에요.
툭하면 울어버릴 것 같아서... 방에 박혀 잠만 자고...
엄마한테는 힘들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있네요...
3년간 남들이 보기엔 노력같지 않은 노력하며...
힘들게 버텨온 저...
좀 진정이 될까 싶어 오유를 보러 들어왔는데
베오베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글을 보고 힘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너무 감사해요 모두들...
저 혼자 고삼은 아니지만 위로를 주신 모든 오유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대학 안 붙으면 바로 사회에 나가겠다는 저를..
그 베오베의 글이.위로해주고 힘을 줬네요 ㅎ
감사합니다.
내일잘 볼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