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괴당할뻔한 ssul
게시물ID : panic_56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겠다..
추천 : 3/5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9 12:26:43
동남아 여성분이랑 개장수한테 잡혀갈 뻔한 ssul....  <-이글 보고 생각나서 글 올리게 됩니다.
음슴체로 쓸게요.
 
저글을 읽고 갑자기 전신에 소름이 돋아서 기억에 막 나네요 ;;;
 
그건 바야흐르 초딩 2~3학년때 ? 언제인지 잘기억이 안나지만 뽑기좋아하고 뷸량식품? 문방구에서 놀던 어릴적인데
 
학교에서 청소를 하다가 평소보다 한두시간혼  늦게 나왔음.
 
친구들랑 헤어지고 혼자  문방구에서 들려  뽑기 한번하고 놀다가 봉고차 제앞에섯음
 
근데 아저씨 두사람이 차안에 있었고 한사람이 나와서 나보고 저희 아빠를 아신다고 하면서 과자를 하나를 건네주며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했음
 
근데 난 과자받은거에 좋아서 알겠다고 아무렇치않게 탓음
 
근데 우리집을 지나갓고 과자먹는거에정신팔려서 몰랏음 한참뒤 난 우리집 지나간거같은데 이럼서 긴장타고잇엇는데
 
아저씨가 "그래 ?" 다시 데려다줄게 이럼서 방향바꾸고 우리집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내려줌
 
그날 아빠한테 오늘 아빠 같은회사동료가 데려다 줬다고 말함 근데 아빠느 누구냐고 모름 회사에 있을동료들이 왜 너한테 태워다 주냐고 이럼서 물어봄.,.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고 막 이럼.. 정말 진짜라고 이러고 끝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납치하려다가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과자먹고 먹는모습이 순수하고 귀여워서 유괴할려다가 그만둔거같음..
 
갑자기 전신에 소름돋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