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금까지 '미안'하다고 한적은 딱 두번입니다.
청와대 공비사태 직후랑 박근혜가 과거 김정일과 만났을때 딱 두번요.
그외 도끼만행 및 각종 도발에 대해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만약 정말 사과를 해야될 입장이라면 유감 표명을 해왔습니다.
참 궁금하네요.
북한이 유감표명을 해왔는데, 가서 아무것도 얻어온게 없다고 하니 그럼 뭘 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그동안 근혜공주님이 벌인 제2의 총풍사건일거다, 라고 주장하신 분들은 이번 북한 유감발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설마 유감 발표도 돈 받고 받은거라고 생각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