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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 관람루트..
게시물ID : movie_60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츠다류헤이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09 03:39:04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의 매년 공연팀게스트로나 그냥 관람객으로 가본사람으로써
당일날 고속버스나 기차표 그냥 가서 끊으면 되겠지..혹시 하시는분들 토요일부터는 절대 불가라고 계획 짜셔야 합니다..
매년 제천음악영화제때보면 토요일부터는 아침,점심 출발 고속버스 ,기차 좌석 미리 매진됩니다..(기차는 소수의 입석좌석은 현장있음) 그리고 고속버스는 연착이 될 확률이 큽니다.. 12시반 관람분들은 아침 9시정도꺼 간신히 타서(당일날 고속버스표 오후까지 벌써 매진일듯,기차표는 벌써 토요일 오전출발 매진..) 오실 계획이시면 아주 위험합니다.. 12시반 엑스 영화는 날리실수 있으니 ,미리 기차표든 고속버스표든 예매 해두시고 두시간정도의 연착지연 시간 계산도 하셔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시간이되시면 전날 금요일 오후정도에 오셔서 아래 의림지 영화겸공연(의림지 공연후 영화상영까지는 모두 무료입니다..야외인데 의림지 아주 좋음.. 제천영화제 주 상영관부근에서 버스한번만 타서 15~20분 정도직진가면 나오는 유원지.금요일에는 뷰렛도 공연하네요..) 같은거 구경하고, 경비가 별로없으면 찜질방 같은데서 수면은..
 
저는 금요일 오후에 가서 저녁 의림지 영화관람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시람들)겸 공연관람(뷰렛,최고은,아즈버스)..
그 다음날 13 토요일낮 12시 반 위아엑스 와 오후4시에 히데 관련 영화를 본후, 의림지 아워네이션 영화 관람+공연..
마지막 일요일 낮에는 태국청춘음악영화 러브비트를 볼까?? 생각중.. 엔딩은 개인적으로 초대받은 청풍호반의 위아엑스 영화관람 한번더 겸 공연..
이렇게 좋은 2박3일의 제천국제 음악영화제 루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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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의림지에서 뷰렛..공연하고 그후에 위안부소녀상 관련 영화 하는거 같습니다..
토요일 밤은 우리나라 펑크음악의 본산같은 드럭(크라잉넛,노브레인,레이지본..이 배출)부터 철거문화투쟁지 두리반칼국수집(야마가타트윅스터,단편선,밤섬해적단,무키무키만만수..이 활동) 으로 이어지는 홍대 언더음악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큐영화가 하는듯..끝나고 또 몇팀 공연..
일요일은 개인적으로 청풍호반 공연겸 영화를 초대받아 위아 엑스 영화를 한번 더 보는데, 영화 관람후 10센치 정기고..의 공연을 보는..  청풍호반 영화관람과 공연분위기 아주 좋음..

개인적으로 추천영화는 일요일낮에 태국 음악영화 러브비트인가?? (태국이 청춘음악영화 아주 잘만듭니다) 하고 유준상이 지브이 게스트로 나오는 주연영화,그리고 스크린에 흥겨움이 느껴질 다프트펑크 영화..이 위아엑스와 히데 다큐영화를 관람후 더 추가로 보고 싶기도 한 영화..입니다..

의림지




청풍호반


호수 위의 뮤즈
Muse on the lake

일정 : 8.12(금) 19:00 장소: 의림지무대
상영작 :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
출연아티스트 : 최고은,아즈버스,뷰렛

공연 상세정보

최근 음악 씬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여성보컬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신예 록 밴드 아즈버스, 몽환적이고 섹시한 치명적 매력을 가진 록 밴드 뷰렛 까지, 의림지 무대에 음악의 뮤즈들이 찾아온다.


상영작정보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In the Shadow of the Girl of Peace

Korea | 2016 | 32min | DCP | Color | Documentary
Director 우성하 Woo Seong-ha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후 소녀상 곁을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 대학생들은 소녀상 곁에서 밤을 지샜고, 예술가들은 수요예술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노래와 예술로 소녀상 곁을 지켰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대학생들과 예술가들, 그리고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잊지 않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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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Theater Title Time Sub Rate Q&A 예매
의림지무대 호수 위의 뮤즈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사람들
호수 위의 뮤즈
12(금) 19:00 -
                              
             
             

출연아티스트

최고은 Gonne Choi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은 2010년 10월 첫 EP <36.5˚C>로 데뷔, 2011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유의 목소리와 호흡 속에서 포크, 월드뮤직,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계속 하는 그녀는 국내 유명 페스티벌 뿐 만 아니라 독일의 ‘송스 앤 위스퍼스’ 초청, 후지TV ‘아시아 버서스’ 우승, 글래스톤베리 2년 연속 초청 등 해외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폭 넓은 감성과 실력을 가진 그녀의 목소리를 의림지 무대에서 만나보자.

아즈버스 A’Zbus

아즈버스는 우주(보컬&기타)와 우석제(베이스), 강태근(드럼)으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2014년 4월 첫 EP [Smilecry] 발매를 시작으로 EBS 올해의 헬로루키 우수상, K-루키즈 대상을 수상하며 신인 밴드로써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2015년에는 톱밴드3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겨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록 페스티벌에 얼굴을 비추며 해외시장에도 그 첫발을 내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그들의 힘이 넘치는 무대를 만나 보자.

뷰렛 Biuret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랏빛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록밴드 뷰렛.
Beautiful Violet을 뜻하는 밴드 뷰렛은 2002년 결성 이후 2006년 오아시스 내한공연 오프닝, 2009년 ‘수타시(sutasi)’ 우승, 영국, 호주, 인도 등 해외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한 록밴드이다. 2011년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뷰렛은 2015년 복귀하여 한동안 주춤했던 국내 여성보컬 록밴드의 건재함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의림지 무대에서 펼쳐질 그들의 보랏빛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록, 재즈, 영화음악
Rock, Jazz, and Film Music

일정 : 8.13(토) 19:00 장소: 의림지무대
상영작 : 아워네이션
출연아티스트 : 에이프릴 세컨드 ,에이퍼즈,조성우의 영화음악 콘서트

공연 상세정보

특정 장르의 주목할만한 신예들의 공연과 음악영화의 거장이 펼치는 영화음악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무대. 신스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와 퓨전재즈밴드 ‘에이퍼즈’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국 영화음악계의 거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상영작정보

아워네이션Ournation

Korea | 2015 | 45min | DCP | Color | Documentary
Director 박형진 Park Hyung-jin
한경록(크라잉넛), 차승우(더 모노톤즈), 고건혁(붕가붕가), 김작가(음악평론가), 김영등(클럽 빵)등이 출연하여 1990년대 중반 홍대 앞에서 발생한 인디음악 씬을 중심으로 문화의 궤적을 추적한다. 특히 크라잉넛, 노브레인으로 대변되는 펑크씬과 함께 ‘두리반’ 철거 반대 공연 등 지난 20년간 홍대 앞에서 일어났던 여러 사례들을 통해 대안 문화로서 인디음악의 역할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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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Theater Title Time Sub Rate Q&A 예매
의림지무대 록, 재즈, 영화음악
아워네이션
록, 재즈, 영화음악
13(토) 19:00 -
096 메가박스 3관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단편 3
럭키볼
아워네이션
15(월) 13:00

출연아티스트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독보적 매력의 스타일리시 신스록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는 김경희 (보컬, 신스), 문대광(기타), 문우건(베이스), 신재영(드럼)으로 구성된 신스록 밴드이다. 보컬의 독특한 음색과 독보적인 기타리프, 그리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등장부터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고 있는 그들은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 루키와 KT&G 밴드 디스커버리를 비롯 홍대 거리가요제, 하드록카페 밴드 컴피티션 등 쟁쟁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에이퍼즈 A-Fuzz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퓨전재즈 사운드.
에이퍼즈는 귀에 꽂히는 인상적인 멜로디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여성 4인조 퓨전재즈 밴드이다. 2015년 첫번째 EP “Fading Lights”를 발매,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K-Rookies 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 밴드로 급부상하였다. 재즈를 바탕으로 펑크의 리듬과 록의 사운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근래에 보기 드문 연주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 앞에 나선 그들의 음악은 보컬리스트가 없는 연주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청중을 압도하는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 의림지에 펼쳐질 그녀들의 무대를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조성우의 영화음악 콘서트 Film Music Concert by Cho Sung-woo

조성우 음악감독은 1995년 김성수 감독의 <런어웨이>로 데뷔한 이래, <8월의 크리스마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선물>, <봄날은 간다>, <외출>, <형사>, <만추>에 이르기까지 60편 가까운 작품의 음악을 맡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의림썸머나잇 무대에 조성우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림으로써, 다양한 영화음악과 함께 명작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원 썸머 나잇
ONE SUMMER NIGHT

일정 : 8월 14일(일) 20:00 장소: 청풍호반무대
상영작 : 위 아 엑스
출연아티스트 : 십센치, 정기고, 치즈

공연 상세정보

마지막 청풍호반의 밤은 이들에게 맡겨라! 오글신이 강림한 목소리의 밤, 브리즈 나잇!
달달한 원 썸머 나잇의 마지막 밤! 커플과 솔로 모두에게 와닿는 공감 100%의 밴드 십센치, 실력파 언더로 시작하여 대중성까지 획득한 남성 보컬리스트 정기고, 어반 팝 혼성듀오 치즈까지. 달콤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가득 찰 청풍호반을 기대하라.


상영작정보

위 아 엑스We Are X

UK, USA, Japan | 2016 | 92min | DCP | Color | Documentary
Director 스테판 키작 Stephen Kijak
3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엑스 재팬은 일본 역사상 가장 성공한 록밴드이다. 1997년 가을, 인기의 최절정에서 그들은 팀을 해체한다. 비극적인 해체 이후 거의 20년이 지나, 멤버들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다시 뭉치기로 준비하면서 그들을 전설적인 존재로 만들었고, 완벽에 대해 끝없이 추구했던 과거와 조우한다. <위 아 엑스>는 지금껏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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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Theater Title Time Sub Rate Q&A 예매
038 메가박스 6관 위 아 엑스
13(토) 12:30 -
088 청풍호반무대 원 썸머 나잇 - 브리즈 나잇
위 아 엑스
원 썸머 나잇
14(일) 20:00 -
095 메가박스 1관 위 아 엑스
15(월) 13:00 -

출연아티스트

십센치  10cm

한국 어쿠스틱 음악의 아이콘, 위트 넘치는 인디계의 아이돌 듀오
2010년 EP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한 십센치는 마성의 보컬, 질펀한 가사, 담백한 젬베와 통기타가 매력적인 듀오다. 찌질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을 달콤한 멜로디와 찰진 보컬에 담아 발표한 [봄이 좋냐??]는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에 이은 대표곡이 되었다. 2013년 원 썸머 나잇에서 관객을 홀린 이들의 천연덕스럽고 유쾌한 무대를 올해도 청풍호반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멤버 : 권정열, 윤철종
공식사이트 : http://www.msbsound.com

정기고  Junggigo

국민썸남, 달콤함이 가득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정기고는 많은 힙합 뮤지션들의 피쳐링으로 이름을 알린 후 2008년 싱글 [Byebyebye]를 통해 지금의 정기고라는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힙합씬에서 활동하던 정기고는 2014년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한 [썸]을 통해 장기간 차트를 점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그루브의 보컬과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배합된 그의 스타일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하기에 충분하다.
공식사이트 : http://www.starship-ent.com

치즈  CHEEZE

감미롭고 섬세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어반 팝 듀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Home Alone)]로 데뷔한 치즈는 발랄하고 산뜻한 멜로디와 대담하고 섬세한 표현이 매력적인 혼성 듀오다. 신승훈, 양희은, B1A4, 씨스타 효린 등의 작곡, 작사,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어반 팝 스타일로 해석하여 특유의 자유로운 감각을 한껏 드러낸다. 최근 발매한 EP [Q]를 통해 치즈만의 풍성한 스타일을 보여준 이들은 어쩌면 청풍호반의 마지막 밤에 가장 어울릴 뮤지션인지 모른다.
멤버 : 구름, 달총
공식사이트 : http://www.msbs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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