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맞나.. 가물가물한데 대충 88기종이 출시되었네요.


출시일자는 네이버, 위키백과 기준입니다. 몇개는 헷갈리네요;;;




2010. 2월 : 국내최초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가 한국에 출시됩니다.

안드로원이 최초 국내 안드로이드폰 아니냐! 하는분이 계신데 안드로원은 2월달쯤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옴니아2 vs 아이폰3GS vs 모토로이 3파전 이였는데.. 옴니아 옴레기되고.. 모토로이 12/1로 전략했고.. 아퐁3gs만 잘살아있고..

출시 당시에 나름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예판으로 구매하셔서 할부원금이 80몇만원인가? 하시는분이 좀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12/1로 전략했지만요.


2010. 3월 : LG에서 급하게 안드로원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DMB도 없고 스펙도 대부분 해외 그대로입니다.(심지어 안드로이드 1.5)

출시 당시에 비교대상이 없어 모토로이와 많이 비교되었는데요.그 당시에는 안드로원이 좋다 모토로이가 좋다 이런글이 보였는데

지금은 모토로이보다 훨씬 망했습니다.

볼껀 5줄 쿼티밖에..;


2010. 4월 : 삼성 갤럭시A가 출시됩니다.

삼성에서 삼성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이라고 광고했다는데 삼성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은 이미 해외에 따로 있습니다.

6월쯤에 갤럭시S가 출시되면서 팀킬 맞습니다. 갤럭시A가 국내 최악의 스마트폰중 하나로 뽑혔다네요.


2010. 5월 : 팬택 Sky 시리우스와 Htc 디자이어가 출시됩니다.

디자이어는 잘 모르겠는데..

시리우스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사실 시리우스는 오리지널 베가와 스펙이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스카이에서 후속작을 위해 시리우스에 차별화를 뒀습니다.

3.5파이 단자를 없애버리고 감압식!! 으로 출시합니다.


2010. 6월 : 이때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미친듯이 출시되기 시작합니다.

갤럭시S와 옵티머스Q, 넥서스원이 출시됩니다.

한국 대표 클론폰! 갤럭시S가 출시됩니다!

당시 망할것이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엄청난 대박을 쳤습니다.

갤럭시S 출시덕분에 같은 갤럭시인 갤럭시A가 팀킬 맞았습니다.


넥서스원은 요새 버스로 간간히 풀리고 있습니다.

넥서스원 CF가 기억에 남는데 음성검색 광고였나.. 암튼 그거보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Q가 출시됩니다.

출시전에 옵티머스Q는 원래 이클립스폰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려다가 옵티머스Q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해서 제대로 욕먹었습니다. (헬지의 시작은 이때부터 였습니다.)

나름 LG의 야심작이라고 생각되는데 헬지+헬지티 조합은 안습입니다..ㅠㅠ

당시 LG가 출시할때 1000여명의 소비자에게 조사해서 한국실정에 맞는 어플 100여가지를 넣었다는데

루팅후 삭제 1순위 어플 100가지 넣어논듯 합니다.

그리고 옵큐의 5대봉인은 참 유명합니다. (프레임 제한, 내장메모리 봉인, 멀티터치 봉인, 720p 재생봉인, fastboot 봉인)

+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어플)을 남겼는데 옵티머스Q는 지식사전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2010. 7월 : 베가, 이자르, 모토쿼티가 출시됩니다.

베가는 스카이의 야심작이였습니다.

CF가 신의 질투를 부른다나..

그래서 그런지 나름 선방했고 (30~40만대 쯤 팔림)

출시 당시 갤럭시S랑 붙겠다! 망하면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서만 폰팔겠다! 이랬었습니다. 갤럭시S보다 한참 안팔렸죠.

스냅드래곤 1GHz에 낚이신분 꽤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여성층을 공략한 이자르가 출시되고.. 20만대정도 팔렸습니다.

아름다운 쓰레기라고 불리죠.


그리고 모토쿼티가 출시됩니다.

모토쿼티는 사실 국내 출시당시 외국에선 1년 반정도 전에 먼저 출시되었지만 한국에는 한참뒤에 나옵니다.

해외에선 아이폰 대항마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뽐뿌에서 풀린 버스폰 입니다.


2010. 8월 : 옵티머스Z, 모토글램, 엑스페리아 x10, 갤럭시U가 출시됩니다.

옵티머스Z는 좀 애매한 시기에 출시되었습니다.

옵큐 출시되고 2달좀 되서 출시되서..

그래서 망했습니다.. 3만~4만대 팔린걸로 아네요.

+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어플)을 남겼는데 옵티머스Z는 EZ한글 키보드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뽐뿌에서 대표 버스폰을 물어보면 뭐라 대답할까요?

대부분 모토글램이나 갤럭시U를 대답할겁니다.

그 모토글램이 출시됩니다.

출시 당시엔 잠잠했던거 같은데..

역대 최고 수준의 버스로 풀리고 유저가 꽤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10월 즈음에.. 글램대란이 터졌습니다. 역대 최고라고 해도 될 만큼의.. 당시 24/22 이런 가격에 구입한 사람들은 SKT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를 퍼부었고.. 또는 12/7 기다려봅니다. 이런 댓글이 주로 달렸는데.. 위아더월드~ 위아더 챔푠~ 그것이 실현되었습니다. 과연 여기까지?



엑스페리아 x10이 출시됩니다.

하지만 개념 밥말아먹은 소니께서는.. 안드로이드 1.6 탑재 + 멀티터치? 그런거 없음ㅋ + 65k 칼라 + 어정쩡한 곳에 마이크를 달아놈으로써..

뒤늦게 2.2 건너뛰고 2.3 해준다 했지만 지금 29커널이니 뭐니 심각하네요.

x10도 갤럭시S에 대적한다느니 뭐라 떠들었던거 같은데 한참 안팔렸습니다.



갤럭시U가 출시됩니다.

글램 다음급의 버스폰 입니다.

나름 중박 이상 친거 같습니다. 특히 뽐뿌에선 대박;

다만 LGT라는게 안습ㅠㅠ

갤럭시U도 모토글램 못지않게 갤럭시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미친듯이 풀렸습니다. 24/30 이상으로 산 분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2010. 9월 : 레전드가 출시됩니다.

존재감이.. 없습니다..



2010. 10월 : 갤럭시K, 옵티머스원, 미라크, 모토믹스, 디자이어팝, X10 미니, 리액션이 출시됩니다.

갤럭시K는 갤럭시U와 동급스펙 입니다.

단 출시시기 잘못타서 뽐뿌에선 거의 망했습니다. 오프에선 조금 팔리는거 같구요.

갤럭시K 출시당시 쇼옴니아처럼 되는거 아니냐, 홍길동폰 되는거 아니냐 여러가지 소리가 있었습니다.


보급형의 강자 옵티머스원이 출시됩니다.

LG가 부진을 딛고 반격을 위해 준비한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오프라인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방했고 뽐뿌에서 할부원금 2400원에 풀리는 저렴한 스마트폰 입니다.

나름 최적화 잘되서 하드웨어 성능 90%이상 뽑아낸 스마트폰 같습니다.

+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어플)을 남겼는데 옵티머스원은 스머프(??)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보급형의 또다른 강자 미라크가 출시됩니다.

이쁜 디자인에 보급형 치곤 괜찮은 3.5인치 화면, 480x800 해상도 덕에 옵원보단 좋은 보급형 스마트폰 입니다.

보급형 시장에서 선방한듯 싶습니다.



모토믹스가 출시됩니다.

...................그냥 뽐뿌에서 잠깐 버스로 풀렸었습니다.


디자이어팝이 출시됩니다. 잘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요새는 거의 존재감 없습니다.

버스로 풀렸었나요?


X10 미니가 출시됩니다.

국내에서 화면이 제일 작은 아담한 스마트폰 입니다.

근데 스마트폰 치곤 화면이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후에 X10 미니프로가 출시되면서.. 잊혀지게 됩니다.


리액션이 출시됩니다.

존재감 정말 없는 스마트폰 입니다.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들고 나온다고 합니다.

뽐뿌 차세대 버스폰으로 잠시 각광받긴 했습니다.

하지만 버스로 안풀렸습니다



2010. 11월 : 디파이, 스마트볼이 출시됩니다.

괜찮아! 디파이니까! 디파이가 출시됩니다

디파이는 모토본사에서 출시한 폰인데 몇달 안되서 한국에도 출시가 됩니다.

cpu 수율도 좋은편이고 나름 각광받는 스마트폰 입니다.

언제 요자로 풀릴지~


스마트볼이 출시됩니다.

kt tech의 첫 스마트폰인데 망했습니다. (흠.. 이부분은 ODM 식으로 다른제조사에서 제작한거라네요.)

사후지원도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2010. 12월 : 옵티머스 마하, 옵티머스 시크, 베가x, 디자이어HD, 테이크1, 스트릭, 베뉴가 출시됩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출시전 옵티머스 허브니 뭐니 설이 있던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로 이름이 바뀐뒤 출시됩니다.

그리고 듀얼칩(통신칩+멀티미디어칩)으로 출시 되었는데 듀얼코어로 헷갈리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어플)을 남겼는데 옵티머스 마하는 옵티머스 마하 날씨 위젯과 마하 지식사전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옵티머스 시크가 출시됩니다.

출시시기가 맞지않아서 망했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에 수지가 쓰는폰으로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이쁜거 같은데.. 아쉽네요.



베가x가 출시됩니다.

Sky가 SKT에 공급을 안하고 KT와 U+에만 공급합니다!! 이때 당시 SK빠돌이었던 버스카이에게 놀랐던걸로 기억.

그리고 최초로 DDR2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 입니다.

그런데 KT와 U+의 베가X의 스펙이 달라서 말이 많았습니다. (이게 통신규격 차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스펙 차이 나는걸로 압니다..)

나름 히트친 스마트폰 같습니다


디자이어 HD가 출시됩니다.

요새 한참 버스로 풀리는 디자이어 HD!

4.3인치의 화면크기와 768MB 램 그리고 중상급의 스펙덕에 아직까지도 잘 살아남고 있습니다.

디자이어 HD 한국 발표때 피터쵸우 왈

"갤럭시의 디자인은 싸보인다."

라고 발언 했었습니다.



테이크1이 출시됩니다. 스마트볼 이후 테이크1이 출시됩니다.

테이크1은 나름 CF도 탑니다.

유저수는 현저히 적은편 입니다.

제대로 버스로 풀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스트릭이 출시됩니다.

최초의 5인치 태블릿폰 입니다.

화면크기로 많은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만..

5인치는 너무 컷던것 인지 그렇게 팔리지 못했습니다. (+베젤도 꽤 넓어서..)



베뉴가 출시됩니다.

4.1인치의 베뉴가 출시됩니다.

존재감 많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참 괜찮다고 봅니다. 베뉴 또한 많이 팔리지 못했습니다..



2011년 1월 : 옵티머스2x, 갤럭시S 호핀, x10 미니프로가 출시됩니다.

세계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2x가 출시됩니다.

세계최초라는 명성을 달고 옵티머스2x가 출시됩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여간 많아서..

2x가 듀얼코어 시장에서 2x 만의 자랑거리는 HDMI 미러링 기능밖에 없지않나.. 생각되네요. 그래도 꽤 팔렸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2x는 뽐뿌에서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어플)을 남겼는데 옵티머스 2x는 옵티머스 2x 날씨 위젯, 업그레이드 EZ한글 키보드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2x 날씨위젯은 마하 날씨위젯이랑 조금 다릅니다.)


갤럭시S 호핀이 출시됩니다.

호핀 12월에 출시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네이버는 1월이라하고.. 암튼 1월에 넣었습니다.

갤럭시S의 후속작이라기 보단 갤럭시S에 호핀기능을 넣은 갤럭시S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박도 치지 못한듯 싶습니다.. 갤럭시S에 밀려서 묻혀버린듯 하네요.

+ 갤럭시 시리즈중 유일하게 갤럭시S호핀은 유물인 호핀킷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놀랍게도 갤탭에도 호환!



x10 미니 프로가 출시됩니다.

네이버는 1월이라고 하는데! 한참전에 출시된거 같고ㅠㅠ 아 헷갈리네요 ㅠㅠ

아무튼 x10 미니에 쿼티만 달려서 출시된 모델입니다!



2011년 2월 : 넥서스S, 베가S, 테이크2, 갤럭시 에이스가 출시됩니다.

구글의 2번째 레퍼렌스 스마트폰인 넥서스S가 출시됩니다.

해외에는 12월달에 출시되었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2월 28일에 출시됩니다.(SKT KT에 동시 공급!)

당시 스펙이 좀 애매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있었지만

요새 한참 버스로 풀리면서 뽐뿌에서 잘나가는 스마트폰 입니다.


베가S가 출시됩니다.

베가X 이후 1.2GHz를 내세운 베가S가 출시되었습니다. 베가X의 힘이 너무 강했던건지.. 그렇게 선방하지 못했습니다. 싱글코어란것도 아쉽습니다.



테이크2가 출시됩니다.

테이크1의 후속작 테이크2가 출시됩니다. 테이크2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 다운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화면도 작아지고 클럭수도 낮아지고..테이크1보다 선방하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에이스가 출시됩니다.

삼성에서 내놓은 보급형 스마트폰 입니다.

별로 잘 팔린거 같진 않습니다만.. 하나 스펙말고 안습인점이 있다면.......... 앞에 TㅣSAMSUNG 로고.... 하아.....



2011년 3월 : 갤럭시 네오, 갤럭시 지오, 아트릭스, 아크가 출시됩니다.


갤럭시 네오가 출시됩니다.

삼성의 또 하나의 보급형 스마트폰 입니다.

예쁘Neo~ 선명하Neo~ 더 빠르Neo~ 이런 광고를 했습니다..

'갤럭시 Neo 망했Neo~'



갤럭시 지오가 출시됩니다.

네오나 에이스에 비해 화면크기도 안습이고.. 디자인도 별로라고 생각되고 존재감도 그리 없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뭔 생각으로 출시한건지..



국내 2번째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아트릭스가 출시됩니다.

1GHz Tegra 듀얼코어, DDR2 1GB램을 탑재한 아트릭스가 출시됩니다.

아트릭스는 모토로라에서 최초로 KT SKT 동시 출시를 합니다. (SKT가 버스 너무 풀어서 그런듯..)

아트릭스는 최고의 확장성을 자랑합니다.

멀티미디어독을 이용한 동영상 감상 (KT 구매시 무료제공. SKT는 별도구매), 랩독을 이용한 웹탑 컴퓨터폰 (별도구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두 통신사 모두 버스의 조짐이 보입니다. 특히 KT. 아트릭스는 뽐뿌에서 차세대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크가 출시됩니다.

소니의 X10 후속작 입니다.

일본에 출시된지 얼마 안되 한국에 출시되었지만 싱글코어란 점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하나가 모든걸 커버해주는듯 합니다.



2011. 4월 : 갤럭시S2, 옵티머스 빅, 미라크A 가 출시됩니다.


드디어! 갤럭시S의 후속작인 갤럭시S2가 출시됩니다!

예판만으로도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고, 국내에서 최단시간에 최고로 많이팔린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게 상상을 초월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아직 버그가 있지만 차후 개선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옵티머스 빅이 출시됩니다.

노바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입니다.

빅이라는 이름답게 화면도 빅~ 베젤도 빅~

근데 옵빅 노바디스플레이는 진짜 노바가 아니라네요.

+옵티머스 빅은 어떤걸 유물로 남길지 기대됩니다.



미라크A가 출시됩니다.

보급형 미라크의 후속작인 미라크A 하지만 얻은것보다 잃은게 더 많다고 하는 미라크A 입니다. 어찌될지..참.. 출시 1달후 버스운행을 시작합니다.



2011. 5월 : 옵티머스 블랙, 센세이션, 윈, 테이크 야누스가 출시됩니다.


옵티머스 블랙이 출시됩니다.

옵티머스 블랙은 출시전에 9.2mm 초 슬림 두께, 노바디스플레이로 기대를 모았던 스마트폰 입니다.

스펙은 마하랑 같지만.. 노바디스플레이랑 디자인, 두께 믿고 달리는듯 합니다.

+ 옵티머스 시리즈는 여러가지 유물을 남겼는데 옵티머스 블랙은 김사랑 C..F..흠흠..


듀얼코어 스마트폰 센세이션이 출시됩니다.

센스 3.0 탑재 1.2ghz 듀얼코어 768mb 램을 탑재한 센세이션. htc의 장점중 하나라고 하면 xda 버프 같은데.. 앞으로 기대되는 스마트폰 입니다.


윈폰이 출시됩니다.

출시가 되었음에도 존재감이 없습니다. 조인성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테이크 야누스가 출시됩니다. 듀얼스크린을 지원합니다. 괜찮을거 같은 기능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구매하면 젠하이저 이어폰을 줍니다!


2011. 6월 : 베가 레이서, 베가x+, 인크레더블S

베가 레이서가 출시됩니다.

1.5GHz 스냅드래곤 3세대 듀얼코어의 스마트폰 입니다.

갤럭시s2와 맞먹는 속도라는데.. 진짜길 바랍니다. 리뷰가 많이 없어서 확인하기 힘드네요 ㅠㅠ.............. 라고 1년 5개월전에 여기까지 써있었네요.

갤투랑 맞먹긴 무슨 둘이 비교도 안되는 작품입니다. 갤투가 채고시다..!


베가x+가 출시됩니다.

단순히 U+ 베가x랑 스펙도 같은데.. 몇가지 보안해서 나온게 전부라네요.


인크레더블S가 출시됩니다.예전에 ㅆㅓㅅ던글 수정하는건데 2011년 6월까지 ㅆㅓㅅ었습니다. 이때는 hTC 철수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ㅠㅠ

인크레더블S은 4인치에 스냅드래곤 2세대, 768MB램을 탑재한 스마트폰 입니다. 특별한거라곤 뒷면이 좀 이상한거? 그거 외엔..?



2011. 7월 : 옵티머스3D, 베가 No.5, 이보4G+


옵티머스 3D가 출시 됩니다. 최초의 무안경 3D 스마트폰! (maybe) 현실은 보다보면 어지럽고 3D 컨텐츠 전무에 무겁습니다. 그래도 장난감용으로 좋을듯.

OMAP 4430 CPU에 512MB RAM을 탑재했습니다. 이때 아마 512MB 넣었다고 무진장 욕먹은걸로 기억하네요;;;;


베가 No.5가 출시됩니다.

지금보면 베가S5랑 많이 비교되는 스마트폰.. 베스파에 비해 광활한 베젤, 5인치에 480*800 이라는 신개념 해상도. 명불허전 버스카이



이보4G+가 출시됩니다.

hTC의 4G 스마트폰! KT의 와이브로 4G로 출시됩니다.

와이브로 4G가 요금제 싸고 데이터량 많고 좋았는데.. LTE가 대세임에 따라 와이브로 개발 중단은 아쉽네요.


2011. 8월 : 갤럭시S2 LTE


LTE 시대 개막! 갤럭시S2 LTE가 출시됩니다. (가명 셀록스)

SKT로 단독출시된 스마트폰 입니다.


준 4G

비 된



현실은 이당시에 서울에서조차 찾기 힘들다는 명품관에서나 사용할법한 LTE. 지금도 가끔씩 서울에서조차 안터질때가 있다는 얘기가..




2011. 9월 : 옵티머스Q2, 옵티머스EX, 레이더4G


옵티머스Q2가 출시됩니다.

옵티머스 Q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옵티머스Q2.광고 모델은 JYJ를 내밀었습니다만.. 국내 쿼티시장 폭망. And 집나가버리는 3G, The Ultimate Speed HELLG U+ 3G

옵티머스EX가 출시됩니다.

옵큐투와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 되었는데 요놈은 쿼티도 없고 포지션이 애매하고 화면크기도 큰것도 아니라 바로 묻혀버립니다. 

HD 해상도 스마트폰의 시작. 갤럭시S2 HD LTE 입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3세대에 HD 해상도인 1280*720은 무리였는듯 싶었고 버벅거림과 동시에 LTE로 인한 배터리 광탈은 덤. 디자인은 잘뽑았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출시 됩니다.

갤럭시 시리즈 국민 클론폰 갤럭시 노트. 하지만 국내판은 유독 심하게 버벅거립니다.

이유는 LTE를 위해 엑시노스 4210을 빼고 스냅드래곤 3세대를 넣어놈으로써 5.3인치의 1280*800 해상도를 감당해야하는 스냅드래곤 3세대 버법버ㅓㅂ버법벅


옵티머스 LTE가 출시 됩니다.

최고의 디스플레이 옵티머스 LTE! 타사의 디스플레이와의 비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처음 가져볼때 포도 배경화면은 감동의 도가니..

하지만 최고 디스플레이+LTE+스냅드래곤 3세대 1.5GHz는 배터리 광탈과 발열의 주범. 겨울철 최고의 손난로입니다. 손난로로 옵티이가 채고시다.



베가 LTE가 출시 됩니다.

혁신은 이런것이다. 그것은 빵가루 묻었을때 모션인식으로 전화받기


이때부터 시작된 버스카이의 혁신드립. 대체 언제까지?

아무튼 베가 LTE가 SKT 전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레이저가 출시됩니다.모토로라하면 레이저. 피쳐폰 시절 최고의 명작이었는데 아마 다시 부활하기 위해 이름을 이어받은것으로 보입니다.

7.1mm의 얇은 두께를 강점으로 내세웠으나 외산의 무덤인 한국시장에선 망. 해외시장에서도 죽쓰고 있는걸로 보이던데 피쳐폰 시절 명기로 불리던 레이저의 이름이 안타깝게 되었네요.



2011. 11월 : 갤럭시 넥서스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가 출시 됩니다.

ICS가 공개되면서 같이 공개되었고 ICS는 기존 진저브레드 이하의 투박한 UI를 완전히 갈아 엎었고 내적이든 외적이든 많은것이 개선되었습니다. 괜히 2.3에서 4.0까지 뛰어오른게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운영체제..

갤넥도 넥스처럼 떨어지길 바랬으나.. 거기까진 아쉽게도 달성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2011. 12월 : 프라다폰 3.0, 베가 LTE M, 센세이션XL



프라다폰 3.0이 출시 됩니다.

피쳐폰 시절부터 꾸준하게 출시하던 프라다폰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도 나왔습니다.

디자인은 프라다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하였고 블랙블랙한 UI에 모두다 블랙앤 화이트 계열.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한계가 보였습니다.


베가 LTE M이 출시됩니다.

베가 LTE의 후속작이라는데 스펙도 별반 다른게 없고 뭘 이렇게 많이 찍어내는지.. 사후지원 제대로 안해줄거라면 하나만 찍어내기를.



센세이션XL이 출시됩니다.

음감 특화 스마트폰인 센세이션XL. hTC가 닥터드레를 인수해서 닥터드레 이어폰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한때 이 이어폰에 대해 말이 많았었는데요.. 확실히 닥드간지가 있는거 같긴 합니다.

음감에 좋으면 뭐하노 스펙이 싱글코어에 480*800 해상도인데


2012.1월 : 갤럭시M Style, 베가 LTE EX, 테이크 HD


갤럭시 M Style이 출시 됩니다.

hTC 너네가 싱글코어 찍어내면 나도 질수없당!

갤럭시S랑 거의 같은 사양의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이런건 왜 출시할까요? 남는 부품처리용?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의문;;;


베가 LTE EX가 출시 됩니다.

LG U+ 전용으로 출시됩니다. 베가 LTE, 베가 LTE M이랑 다를게 디자인 외엔 전혀 없음. 다시 한번 '명불허전 버스카이'



2012. 2월 :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LTE 태그


옵티머스 뷰가 출시됩니다.

'회장님 : 뭐?? 노트라고???? 화면이 크다고???????? 삼성이 하는데 나도 질수없당!'

4:3의 특이한 화면 비율의 옵티머스 뷰. 공개 당시 그립감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서 읽기, 뉴스 보기에 정말 좋다는 사용자들의 의견. 하지만 한손 컨트롤은 정말 불편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장형 배터리에 와콤펜에 비해 한참 모자라보이는 러버듐펜. 앞으로는 좀 더 보강하길.


옵티머스 LTE 태그가 출시 됩니다.

이게 출시된 이유는 KT가 LTE 사업을 늦게 시작해서 그럴겁니다. KT에서는 LTE 스마트폰이 필요했고 LG에 요청을 하게 됩니다.

LG에선 뒤늦게 옵티이 내기도 그렇고.. 옵티머스 LTE 태그로 대체합니다.

480*800 해상도로 나름 빠릿빠릿했고 발열도 역시 전작과 다르지 않게 일품..!



2012. 3월 : 옵티머스 3D 큐브


옵티머스 3D 큐브가 출시 됩니다.

옵티머스 3D에 약간더 보강한것인데.. 어느순간 잊혀져버린 스마트폰.


2012. 5월 : 갤럭시S3, 갤럭시R Style,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테이크FIT


갤럭시S3가 출시됩니다.

공개 당시 디자인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비누 디자인이니.. 목욕탕에서 '제 갤럭시S3좀 줏어주세요' 등등

하지만 실물은 완전 다른 매력적인 스마트폰. 4.8인치 Super AMOLED 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등등

아. 예약판매당시 예약구매하는분들이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뭐?????? 갤럭시S3가 17만원이라고???? 구라지 병X아! 그걸 믿냐? ..............진짜야.



옵티머스 LTE가 출시 됩니다.

최초의 2GB RAM 스마트폰. 그런데 갤럭시S3가 공개당시 1GB 램으로 공개되서 램 2GB 무용론이니 벼러별 소리가 다나온 스마트폰. 분명 삼성이 2GB 넣었으면 램 2GB 무용론 이런거 안나왔을거라고 생각힙니다.

2GB RAM이 채고시다..!

유격으로 인한 삐그덕삐그덕, 빛샘, GPS 고자, 발열은 덤. 실사했던 유저로써 안타까워요.



베가레이서2가 출시 됩니다.

베가 시리즈가 소프트키를 처음으로 채택하기 시작한 스마트폰 입니다. 역시 베가의 명성 답게 할부원금은 최단시간내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이너스까지 보이기 시작. 다시 한번 '명불허전 버스카이'

그리고 지금은 I/O 버그라는 치명적인 버그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스카이는 싼맛에 씁니다. 가성비가 채고시다..



갤럭시R Style이 출시됩니다.

출시당시 qHD 해상도에 무려 펜타일 아몰레기라 거들떠 보지도 않지만 KT에서 3만원에 와장창 풀어주셔서 명기로 등극한 갤럭시R 성능도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테이크 LTE에 들어간 스냅드래곤 4세대라 성능또한 일품. 삼성도 가성비가 채고시다!



테이크 FIT이 출시됩니다.

이게 뭔고.. 하고 네이버 뒤져봤습니다. 네이버 뒤져보니 대충 기억이 나긴 나더군요.

ICS 기본 탑재에 스냅드래곤 3세대 qHD 해상도 1GB 램정도가 특징인데.. 이 글 쓰기전까지 잊고있었습니다..;;;



2012. 6월 : 테이크LTE

테이크 LTE가 출시됩니다.

아직도 갤럭시R과 티격태격하는 가성비킹 스마트폰. 아몰레기vsIPS, 브랜드파워 삼성vs듣보잡 케택 등등으로 티격태격하고 있습니다.



2012. 7월 : 베가S5

베가 S5가 출시됩니다.

Sky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된 마지막 스마트폰 입니다. 이후에 VEGA로 바꼈습니다. ㄹ아ㅓㅁㄹㄴ이ㅏㅇ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림베젤을 특징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디자인이 채고시고 가성비는 당연한 옵션입니다. 그 이름은 천스파!



2012. 9월 :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 뷰2, 베가R3

갤럭시노트2가 출시 됩니다.

큰화면폰의 채고봉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두번째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에서의 많은 단점을 개선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냅드레기 3세대에서 단숨에 엑시노스 4412로 건너뛴것. 이건 정말ㄷㄷㄷㄷ

그리고 배터리에 3100mAh를 탑재하면서 최고의 성능과 최고의 화면크기에도 배터리는 제일 오래가는 스마트폰! Be Creative! 갤럭시 노트! 가격빼고 다 채고시다..ㅠㅠ 이제는 가격만.. 가격만..!!



옵티머스G가 출시 됩니다.


LG에서 그동안 똥칠해놓은 '옵티머스'의 브랜드를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 입니다. 앞면에는 G2 Hybrid라는 기술을 채택해 LCD 패널 사이의 공간을 없앴고 기존의 스마트폰들의 유리를 터치하는 느낌에서 마치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듯한 느낌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을 채택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 고급스러움을 강조.. ㅂㅈㄷㄱㅇ너ㅣㅜ퍼ㅣ

그래서 배터리가 일체형에 카메라가 튀어나왔습니다.

가격도 신기하게 잘 안떨어짐.



옵티머스 뷰2가 출시 됩니다.

'회장님 : 아! 옵쥐로 이제 반격을....... (노트투 출시) 어???? 노트투가 나왔다고????? 질수없당!'

구회장님의 재반격! 옵티머스 뷰의 후속작 옵티머스 뷰2가 옵티머스 G와 같이 출시 됩니다.

기존의 옵티머스 뷰1에서 많은것이 개선되었습니다. 배터리가 탈착식으로 변경되고 성능또한 향상시켰습니다.


베가R3가 출시 됩니다.

베가의 역습!

Sky의 브랜드를 과감하게 버리고 VEGA를 하단에 박아버립니다. VEGA 라는 짱깨스런 로고 박아버린게 소비자에 대한 역습 같습니다.

5.3인치의 디스플레이(실제적으로 5.1)를 채택하고 한손 타법을 강조하는 베가. 이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구갈삼으로 풀리기 시작! 버스카이..아니 이제 버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버스-베가 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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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마트폰 출시시 한달 간격으로 수정함.



2011년 6월 베가레이서까지 쓰고 다시 수정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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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사서 보는 느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