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서울 오유벼룩시장에 참가했던 그라운드제로입니다.
이번에 아예 ID를 좀 바꿨어요 ㅎㅎ;
다른 분들은 벌써 후기를 올렸지만 저는 벼룩시장 이후 개인적인 사정이 많이 터져서
이래저래 해결하느라 동분서주 움직이느라 제대로 된 후기를 못남기고 여의치않게 잠수를 타게 된 상황이 되었네요
이번 벼룩시장을 하고 느낀 점이 혼자 솔로플레잉 하려니까 무지하게 힘들다(?!)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가드분들이나 다른 판매자들 스태프 자원봉사자분들은 몇만배 힘드셨겠지만...]
그래서 생각한게 차라리 이참에 다른 타로 리딩을 할 수 있게 가르치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기수는 무사하게 마치긴했지만 일부는 개인사정상 나가거나 하는 등 조금 흐름상 맥이 끊기는게 없지 않아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 진지하게 임해주실 분들을 찾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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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까지는 망설이는게 제가 누굴 가르칠 짬밥이 아니라는 거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함이 없지않아 있네요
만약 하게 되면 주말 모임으로 주1회 3~5시간 정도 강의하려 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짜놓은 계획은 없구요
해야 할지 먼저 묻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어 이리 글을 남깁니다.
끝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음....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