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따라 졸졸 따라와서 집냥이가 됐던...
기억하는분이 계실까요....
이녀석이....,
세면대에 오줌쌌어요...
것도 두번이나..ㅠㅠ
제가 쉬야할때 화장실 문 열어놓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마다 화장실 따라 들어와서는
제 무릎에 앞발을 올리고 두발로 서서는
변기안을 쳐다보고..
씁!!한번 해주면 꼭 세면대위로 올라가더군요ㅡㅡ
그러더니 결국엔 졸졸졸졸...
ㅡㅡ황당한데 일단 물 틀어서 흘려보내고
몇일 지났는데 또 세면대에 쉬쌈..
머지 이녀석..혹시 누가 키우다 버린건가..싶었는데
설마 진짜ㅡㅡ변기 훈련까지 한 고양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흠..
사진은 화장실 문 안열어줘서 삐진 별이에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