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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이라서 '유감'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는게 아님.
게시물ID : sisa_60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셧업앤스쿼트
추천 : 2/4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8/25 13:22:46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사과요?
옆집 친구랑 싸우다 맞았나요?

그랬으면 고소를 하든
내가 줘패든 진정한 사과를 받으면 되겠져.
혹시나 유감이다 이러면 다시 안보던가.

국가간의 문제에선 그게 안되는데 어쩌죠?

우리한테 남은 카드는 '위력 행사' 밖에 없는데 어쩌죠?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는 둥 정부 비난하는 이들보면
하나같이 대안은 없고 결론은 박근혜가 나쁜 년이네요.

진정한 사과 받으려고 전쟁할 건가요?

전쟁말고 우리가 가진 카드가 있으면 말 좀 해주세요.
당신은 알고 협상단은 몰랐던 그 카드 저도 좀 압시다.

재발방지가 빠졌다?
북한 미친 새끼들이 재발방지 입으로 약속한다고 지킬 새끼들인가요?

'사실상의 인정'이 최선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었잖아요?

정부가 사과 못받은 주제에 사과받았다고 선동한다?

정부가 그럼 사과를 못받았다고 선언해야 되나요?
공식적으로 '사과를 못받은 것'이 되면
우리는 계속 대치 상황을 유지해야 됩니다.
물릴 명분이 없는대요.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정한 사과는 받고 싶은데 전쟁은 하기 싫다.

어쩌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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