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쓰레기가 밤 내내 논란을 불러 일으키겠구먼요
저는 군자도 선비도 아니라서 내가 먹고 남은 쓰레기가 있고 상황은 무도 지금 상황 같고..
분위기가 여기 저기 막 쓰레기를 막 투척하는 분위기라면
양심 VS 동참..
글쎄요? 군중심리가 적용해서 저도 거리에 버리고 왔을듯..
마치 방관자 효과처럼 나아닌 누군가는 나서서 저 사람을 도와주겠지? 를 이론으로는 도와줄껏도 같지만
아무리 실험을 해봐도 방관자의 법칙엔 방관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말이쥬
사람인 이상 그 모두가 귀신같이 방관자가 되듯이 (그중에 선비가 군자가 과연 없을가유?)
시민 의식 논논 하는데 외국도 저런 군중심리에 수십명이 압사를 했다던지.. 거리에 화재가 난다던지.. 쓰레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뒷 이야기꺼리가 나오는데... 아무튼 무조건 시민 의식 탓만 해서는 안될거 같고
이야기가 샜지만 아무튼
무한도전 측의 모자란 대응이 못내 아쉽군요..
누구는 8만명이 몰려서 인산인해라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