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살아났는데...왜... 어째서 그런 유치한말이 나와야 해요? 물론 한국에는 불교문화가 더 오래전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신도가 더 많죠.
기독교신도들은...전부 예수쟁이인가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왜 얼굴 붉혀가면서 욕해야 해요? 조금전에 바그다드에서 연루된 목사님들 무사히 풀려나셨다는 글에 달린 리플들을 보고 착잡해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군상사건은... 제대로된 신앙심을 가진놈이 아닙니다. 남의 종교 무시하는놈은 신앙이라는 말을 붙여주는게 아깝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단군상 사진이 올라왔을때. 반응이 어땠나요? 기독교는...이렇다 저렇다.이래서 안된다. 종교라는건요.삶의 안식처이지 상대방을 헐뜯을때 쓰는 무기가 아닙니다. 오유인들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