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2010년 나의 누구보다 빠른 두뇌회전을 게임에 쓰던시대...
우리나라에 알려진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을 해봤고
외국 온라인게임도 해봤다. 스타...워크...유즈맵을 90%이상 모았다고 자랑한다.
마크의 한국에 알려진 거의 모든모드를 해보았고..
우리나라에 알려지지않은 한글패치도되지않은 외국온라인게임까지 해봤다..
그때 안것이다..온라인게임보다는 패키지게임이 진리라는걸..
대중적인 패키지게임을해보았다...폭풍으로 빠져들며 블랙홀에휩싸여 나오지못할시절
알려진 대부분의 pc게임을 해보았고 한글패치조차 되지않은 게임들을 모조리 휩쓸고 다녔다.
문제는 2011년 후반기.....
할게임이없어져서 자동적으로 게임중독증세가 풀리게되었다...
요약
1.필자는 게임에 미쳤었음
2.할만한 게임을 다해서 할 게임이 없음
3.게임중독 끊김
TV는 볼거없고 게임은 할게없고 공부는 학교에서 지겹도록하는데 집에서는안되네
책도 읽을거없고 애니도 볼거다봤고 운동도 안좋아하고 잠도안오고 내신도 꽤좋은편인데다가
취미를 즐기고싶어도 하루종일 취미만 즐길순없고 딱히 새로운것에 호기심이 생기지도않고
친구 만나기도 귀찮고 오유만 돌아다니는데 오유도 볼만한게없고 핸드폰도없고 배도안고프고
몸도안아프고 인터넷 돌아다녀봐도 재밌는게없고 할짓이없네 부모님도 나가계시고 형도 나가있고 누나는 따로살고
미치겠다 하고싶어도 할게없어
나는뭘해야하나요 할짓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