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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박정희 대통령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60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각하는아이
추천 : 1/19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08/10/20 12:51:17


멀리 앞을 내다봤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어디 가나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택시기사에서부터 기업체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앞이 캄캄하고 희망이 보이질 않는다고 이구동성이다. 

어린 자식 내버리는 건 흔한 일이고 이제는 부모도 그냥 내버린단다. 
대도시 지하도에는 노숙자라는 이름의 걸인들이 나날이 증가일로에 있단다. 

공무원과 공기업임직원들이나 살 판 났다고 희색이 만면이지만 일반 국민들은 죽을 맛이다. 
조선말 우리나라를 찾아왔던 서양인들 눈엔 관리들만 살 만하고 일반국민들은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나라라고 하더니 이제 다시 조선말의 참상을 재현할려나 보다. 

이 판에 공무원숫자를 늘린다느니 건강보혐료를 올린다는 땅 꺼지는 소리만 들리고 
금강산관광에 국민세금을 투입하고 푸짐하게 정일이한테 선물보따리 안겨주면 핵포기할거라는 
배터지는 소리나하고 자빠진 사람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앞날이 절벽이다. 

경제학교수나 경제고위관료나으리들이 불황이니 불경기니 하는 말을 입에 달고 떠들어대지만 
불황이나 불경기는 경기순환과정에서 나타나는 주기적현상을 말하는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문제는 내가 보기엔 불황과 불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붕괴과정의 현상이라고 해야 옳은 것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의 그 잘낫다는 경제전문가들을 어쩌다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경제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이지 항상 좋을 수만 있느냐고 한가하고 태평스런 소리나 늘어놓더만..... 

그저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골프이야기밖에 없고 술기운에 마냥 즐거워 헤롱거리더만.. 

나도 경제문제엔 거의 문외한이라 수치와 자료를 근거로 논박할 능력이 되질 않는지라 그냥 
속으로 "까고 앉았네, 씨펄 놈들!" 하고 만다. 

국민소득 100불도 안 되는 세계 최빈국의 자원도 없고 자본도 없고 기술인력도 없고 그나마 
경험마저도 없는 농업국에서 단기간에 공업국으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한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동안 어떻게 이렇게 변신에 성공할 수 있었냐고 물으면 공식석상에서 나오는 대답은 
판에 박은 듯이 똑 같다. 

"우리 국민들의 우수한 머리와 근면, 그리고 우리 기업인들의 투철한 기업가정신때문이다." 

그렇게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부지런한 민족이 어떻게 그동안 그리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단 
말이며 두뇌와 근면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얻었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기업가정신이라고? 
기업이 있어야 기업가정신이 있지... 

오늘의 삼성도 60년대말까지는 美원조농산물인 밀과 수입원당을 그냥 밀가루와 설탕으로 만드는 
간단한 장치산업으로 가난한 나라안에서만 군림하던 별 볼 일 없던 후진국기업이었다. 

그런 삼성이 전자산업과 반도체산업으로 변신하게 된 이면에는 박대통령의 한 수 지도가 있었다. 

이병철회장을 불러 전자산업쪽으로 나가보라고 박대통령이 권했을 때 이병철씨는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우물쭈물했다고 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밀가루와 설탕만으로 잘 먹고 잘 사는데 웬 전자? 

대한항공도 월남특수로 떼돈을 벌은 운수회사사장을 청와대로 불러 항공회사를 한번 해 보라면서 
KNA를 인수하라고 하니까 펄쩍 뛰면서 못 한다고 하는 걸 박대통령이 거의 강권하다시피해서 
떠 맡게 되었는데 뒤이어 터진 중동특수로 수백만명(延인원)의 근로자와 물자를 수송하면서 
떼돈을 벌어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이 없었더라면 그 엄청난 액수의 항공요금이 고스란히 외국항공사로 갔었을 것이다 

70년대 건설로 대표되던 현대그룹도 박대통령의 특별한 관심과 밀어붙이기가 없었더라면 
현대신화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쥬베일 항만공사를 정주영회장이 자신이 없어서 우물거리고 있는 걸 
알게 된 박대통령이 심하게 질책한 덕에 겨우 극적으로 따내게 되었고 이후 현대건설신화가 
피어나게 된 것이었다.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라!"면서..... 

6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대단위 제철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을 때는 국내외 전문가들 모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손을 내젓고 말렸었다. 

철광석도 없고 유연탄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시장도 없다면서 차라리 철강완제품을 수입해서 
쓰는 게 경제적이라고 국내외 철강전문가들과 경제학자들이 한결같은 지적이었지만 박대통령의 
면말한 계획과 과단성있는 추진력으로 결실을 맺었고 중국의 등소평이 한국을 모니터링했을 때 
가장 탐을 낸 것이 포항제철이었음은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중국은 풍부한 철광석과 유연탄 그리고 기술자들이 있었음에도 모택동시절 제철공업에 주력했다가 
실패로 끝나서 이로서 수천만명이 굶어죽는 대참사의 원인이 되었고 이것이 나중에 문화대혁명이 
일어나게 된 원인중 하나였다. 

제철산업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었던 중국은 실패했는데 제철산엽의 필요요소를 한 가지도 
갖추지 못했던 한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서 세계제철산업계에선 불가사의한 일로 
받아들이지만 거기에 바로 박정희라는 위대한 지도자의 능력이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포항제철의 성공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현대자동차도 없고 현대조선도 없으며 깡통 영삼이 , 
왕사기꾼 대중이, 깽판 무현이같은 선동정치인 12년을 거치는 동안에 경제는 완전히 거덜나 
과연 지금 우리가 어떤 꼬라지가 되어있을까 싶다. 

날라리 건달들이 박대통령이 심어놓은 나무의 열매를 따먹으며 여기 저기 선심쓰고 인심쓰면서 
존경하기는커녕 박대통령을 모함하고 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폄훼, 매도하기 바쁘다. 
애써 나무심어 푸르게 된 국토엔 그린벨트해제로 콩고물챙기는 관리들과 정치꾼들이 
건설업자들에게 선심쓰듯 나무를 베어내게 한다. 어떻게 심은 나무들이며 어떻게 관리해서 
이렇게 푸른 국토가 되었는지는 알 필요도 없고..... 

제 나라 국민을 굶겨죽였던 모택동이나 김일성을 존경한다는 괴상한 뇌세포를 가진 인간들이 
개혁! 개혁! 소리를 날이면 날마다 외치고 있으니 내 귀에는 개죽음! 개죽음! 하는 소리로 들린다. 

淸나라를 통해 서양의 과학기술을 받아들이자고 진언하는 소현세자를 머리속에 서양귀신이 들었다고 
독살해 죽였던 인조나 골수빨갱이간첩을 민주유공자로 선정해야한다고 우기는 노무현패거리들이나 
못난 짓 하는 DNA는 어쩔 수가 없다. 

경부고속도로 만들다간 나라 망한다고 개거품물고 나자빠지던 영삼이, 대중이대가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도 궁금하고 "우리 민족끼리." 외치며 몰래 칼 숨기고 있는 빨갱이들과 한 패가 
되어 미쳐날뛰는 김일성만세족과 김대중만세족을 보노라면 마약에 취해 광란을 벌이는 
마약중독자들 같다. 

수천년을 이민족에게 당하고만 살아온 민족에겐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남 탓 하지 말아라! 다 우리 못 난 탓이다. 

출처: 
http://gguri.hopark.net/president_park/index.php?cmd=board&act=view&code=president_park1&no=1039&search=subject%2Bcontent&skey=%B0%E6%C1%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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