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오메가몬 새1키 때문인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만드는데 난이도가 상당해요.
몇날 몇일을 노가다를 시키는데 귀찮아서 하기 싫어요.
뭐 언젠가 (짱짱한 매크로라도 구하면) 시도해야 겠네요.
지금은 무리.
포스팅은 휴식 하면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돈을 모아서 용병알이랑 진화 재료를 좀 모았습니다.
이번에 뭐 고르기 이벤트 같은걸로 얻은 베어몬 용병알.
마지막은 반쵸레오몬이 됩니다. 지겹기만한 레오몬 시리즈에 비해. 베어몬은 다이노 타이거몬이라는 좀 참신한 디지몬으로 진화해서 좋아요.
초 궁극체 뚫는데 필요한 아이템은 가쿠란
뭐 일단은 키워야할 순위 3순위네요.
드라코몬 녹과 드라코몬 청 입니다.
디지몬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서로 싸우던 두 종족이 힘을 합쳐서
구세룡 엑자몬의 양 날개가 된다는 감명깊은 이야기도 있고.
또 엑자몬은 "데이터 속성"의 죠그레스 디지몬 이기 때문에 나중에 백신 속성 귀찮은 놈들 처리에 좋기 때문에 샀습니다.
죠그레스 -> 오메가몬 (백신), 알파몬 (백신) , 토우몬 (백신) , 엑자몬 (데이터)
키워야할 순위 2순위의 녀석들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구했습니다.
디지몬 계의 내 마누라 미네르바몬이 되는 블랙가트몬 느님.
헠헠
영접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을 지내 왔는지......
주 유저층인 초딩유저들이 슬슬 방학이 끝나가서 다음 방학까지 참아야하나.... 싶었는데
판매자가 나타나 주셨습니다. 오오!!!
아마 내일 안에 포스팅 들어갈겁니다.
(건담계의 내 마누라 더블오 퀀터 등등의 자매품이 있지요.)
뭐 이상 디마 아직 접지 않은 우사우사냥냥의 간단한 보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