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입니다.
20살 입니다.
유학생입니다.
ASKY 입니다.
언제나 약빨고 있는 사람입니다.
같이 지내던 형이 그토록 오유만 보고 해서 저도 궁금해서 유머 사진 보고 쪼개다가 가입하고
댓글 올리고 약빤 사진 뻘 사진 뻘 댓글 올리고 그랬습니다.
전 정말 외국 생활 시작한 이후로 부터 오유인, 일베인, 디씨인을 서서히 알게 되었는데요.
2일 전에 일베가 뭐 얼마나 똥싸는 글을 적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근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뭐 들어가자 마자 1/3 이상 글들이 모두 전라도 사람 발언 글들이 사방이고
16년간 제가 살았던 전라도를 그토록 비하하는 글들은 처음 봤습니다.
아니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에서 이런 꼴은 제가 처음 봤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과 목적으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누구를 위해서 그런 목적을 가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입한지 며칠 밖에 안되었는데 나댄건 죄송하다만, 제가 일베라고 의심하셨는데
오히려 제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1. 일베를 보면 무조건 적 반사상으로 까고 아주 난동을 부리는데 그게 맞나요?
2. 참된 오유인으로서 어떻게 오유에 활동하는게 바람직 하나요?
3. 여기서 약빨고 깽판 부리면 강냉이 털리나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