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2004년 3월 등급 분류한 국내비디오 제목중에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웃기려고 지어낸 것이 아니고 실제 출시되는 비디오제목입니다...
벌써 비디오 가게에 나와 있는지는 확인 못해봤고요...
하여간 네이밍 센스는 여전하군요...

* 그녀는번섹을원한다
* 그녀의촉촉한다리사이
* 남편몰래공개섹스
* 남편몰래찢긴팬티
* 남편의여동생
* 누나그남자랑자지마요나도잘해요
* 니가섹스를알어
* 도촬!여동생의방
* 동생남편의섹스
* 뚫려버린정절녀(열녀문)
* 먼저벌린후배부인
* 목표는똥꼬다
* 몰래먹은엉덩이
* 미션:혀돌리기
* 변태섹스자위대
* 부라자휘날리며
* 빨리넣어주세요
* 색녀의구멍
* 섹녀에대한안좋은추억
* 섹스보험
* 섹스창조
* 섹스콩반장
* 싸요나라
* 쑥넣은맞바람부부
* 아내의여동생
* 앙큼한섹스
* 에로동물농장
* 에로총선
* 유미꼬팬티속의향기
* 자세잘바꿔주는그녀
* 젖짱아줌마이혼녀
* 제1회레이싱걸카섹모터쇼
* 조건녀
* 쫙벌어진엉덩이
* 처제그만해!
* 처제와평생보험
* 청담동부부스와핑
* 촬영장실제섹스
* 친구부인바꿔치기
* 친구애인과질펀한섹스
* 털없는아내
* 하루종일젖어봐
* 현모양처의숨겨진색기
* 현장르뽀섹스대리운전
* 화장실몰래섹스

=> 현실에서는 어려운 "근친" 소재가 많군요...
제목만보고 "이건 꼭 보고싶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 세개만 고르라면
"먼저벌린후배부인", "자세잘바꿔주는그녀", "털없는아내"...
(리플다실분들도 세개씩 골라보아요~)

그런데 "아내의여동생"은 이해가 가는데 "남편의여동생"은 도대체 뭐지?
남편의여동생과...그러니까 시누이에게 애정을 느끼는...레즈비디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