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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티비보다가 샤이니를 보고 놀라버렸습니다
게시물ID : fashion_60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토콘트리아
추천 : 13
조회수 : 2220회
댓글수 : 132개
등록시간 : 2013/10/13 02:00:07
솔직히 대중 문화와 아이돌 문화에 문외한이고 그렇기에 모르는것도 많고

관심도 일상생활에 필요치 않는 이상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게시판도 첫방문 이고 첫글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쓸 다소 민감하고 죄송할 발언에 대해 미리 사과드리고 인사올리고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에 무한도전 시청을 기다리는중 음악중심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그 예전에 어린아이가 신박하고 멋지게 춤을 추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주 카리스마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던게 제 기억속에 있던 그 샤이니 더군요

다들 아주 멋져졌습니다!^^

다만... 

의상이 너무나도 의도적이게 마치 나치즘과 군국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제복이더군요

물론 하겐크로이츠도 없고 그 상징적인 뻘건 완장도 없습니다.

허나 그 제복이 어떤 의상이고 어떤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입는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것입니다. 물론 개량 되었고 군복의 이미지를 차용한 패션의 중점을 둔 의복이란 것과

나치즘에 입각한 제복 디자인들은 여러 매니아들이 소비하고 있고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있다는것

은 알고있습니다. 허나 그것에 대해선 일부분 욱일승천기도 디자인적 생산,소비성에선 뜻을 같이하죠.

다른분들은 어찌 받아들일진 모르겠지만 전 사실 보며 어...어? 저거 저래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물론 제입장에선 이해가 십분 되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물론 그래도 되지만 여러 입방아에 오르며 이슈가 될것이라 생각하였는데 (부정적으로)

생각외로 조용하고 아무 의견 없길래 의아하여 글을 작성 해봅니다. 

*연예게시판에 썼다가 보류가게 생겨서 이곳에도 의견들어 보고자 올립니다..

제가 잘못보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인지 궁금해서요..

누군되고 누군안되는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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