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작년 9월 1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
http://todayhumor.com/?dungeon_545328)
그날은 차공목 냉공반을 먹은날이였습니다.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에픽들중 원하는거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악세들 다 영곶에
오늘 정말 날이 안풀리는 날이였습니다
간만에 회사가 정시퇴근해서 아싸 조쿠나! 하고 있었는데...
회식자리를 안빼주시더라구요 쥬륵
향방작계 받기위해 고향을 내려와야는데 평균 4시간 걸리는데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안놔주셔서 새벽2시에 고향에 떨어지고
눈앞에서 지하철 다 놓치고 좀 꾸리꾸리했는데
정마팔이길 조금 원했지만!
떳다는거에 만족합니다!
오후쯤에 이벤트 하나 하려고 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방어구를 주워먹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