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피자가 대중화 되기전 국군 장병이 가장 먹고 싶어 하던 음식은 단연코 '짜장면'이었죠.
문대표가 문병 중에 짜장면 얘기를 꺼냈다고 개념 없다고 침튀기는 종편이 있던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그런 헛소리가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마도 문대표가 공수부대 복무 시절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짜장면이었던 추억이 떠올랐나 보죠.
하지만 전쟁불사를 선동해 대는 신의 자식들은 면제라 이심전심이 통하지 않겠지요.
군통수권자의 바람직한 행동은
군복 입고 TV 앞에서 설치며 국민과 경제를 전쟁 공포에 몰아 넣는게 아니라
장병의 손을 따뜻하게 맞잡으며 그 입가에 미소짓게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