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항상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이 정치의 일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잘못된 정치글들을 풍자나 무한적 비판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아닌 글이 많지만.)

사실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는 일베가 오유인척 행세하면서 무슨짓을 한다.. 라는 똥글 자체가 보기가 싫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네들이 그냥 저지르고나서 그걸 발견하고 퍼와서 같이 대응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

물론,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 하지만,

인간 이하의 행동에 똑같이 대응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언제부터인가 언론이나 매체에 자극적인 내용으로 사회를 다루는 내용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 과거에는 그런 글들도 많았죠.

'90세 독거 어르신, 평생 모은 돈 가난한 고아원에 지원' 등등,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송, 언론 매체들이 많았습니다.

선행이 이슈가 되는 사회가 되었다는 안타까운 반응들이 간혹 있었지요.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다수의 네티즌들조차 언론이 칭찬하며 나서도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방영 및 보도 되고는 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유입종자이니.. 뭐니 해서 오유가 변했다느니 하는 말씀들을 하셔도..

현재가 오유이고 변해가는 것도 변해버린 것도 오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그 변화에 순응해서 지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