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네서 키우는 어린 고양이인데 
여느 고양이와 달리 사람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녀석의 귀여운 짓 덕분에 그래도 요즘 많이 웃고 사는데...
없어져서 속상하네요ㅠ 

충무로에 진양상가라는 곳에서 어제 (7월 24일) 오후11시경에 집을 나갔고 
쫌전 새벽3시에 여친이 엘리베이터마다 고양이 찾는 전단지도 부착했구요...

혹시 충무로 진양상가나 근처에 사시는 분께서 고양이를 보셨다면
010-5634-1336으로 연락부탁드려요. 문자남겨 놓으시면 확인할께요. 
찾으면 사례금도 드립니다. 

아직 어린고양이라 크기가 작아요. 노란줄무늬도 있고요.
많을 분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추천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