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는 차기 총선.대선의 프리뷰성격을 가지는 선거인데요

 

2014년 지방선거때 기초자치단체장선거를 보면 대충답이나오는데

보시면아시곘지만 영호남을 잘보십시요...

새누리는 자기텃밭을 거진다 사수했습니다.

무소속이 없는건 아니지만 호남쪽보다 공고히 지키게됬죠

반면 호남쪽보면 회색이 많습니다.

우연인지몰라도

호남팔이하시는 목포의 박지원의원  지역구도 무소속이 당선됬습니다.

저게 문재인탓인가요?

 

이미 지방선거때 호남쪽이 새정련에대한 민심이반이 보였음에도 그 누구도 당대표 김한길 안철수탓 안했습니다.

박지원씨가 사과했나요?본인 지역구에 본인이 추천한 새정련후보가 떨어졌는데 그것에대해 비난받은적없어요

 

물론 문재인대표도 이런흐름을알고 공천을잘했어야함은 맞고 책임이 아예없다는건 아닙니다만

현재 새정련의 대표 누가와도 현재의 새정련모습으로는 호남지역민심이반이 없을래야 없을수가없다는거죠

 

괜히 호남쪽국회의원들이 벌벌떠는게 아닙니다.

기초자치단체장공천의 대부분은 현직국회의원의 입김이 안들어갈래야 안들어갈수가없는게 대한민국 지선의 특징이죠

 

지들이 잘못해놓고 그 지금와서 친노패권이라는 자폭소리나해대면서 호남민심위하는척하다니..

 

지방선거흐름을보면 내년총선이 대충보입니다.

전남은 그나마 요즘흐름보면 다행인데 문제는  전북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호남에서도 전남이 정치의중심이고 전북은 상대적으로 소외된편이죠..

문대표님의 총선계획이 어떤지는모르겠습니다만

 

가급적 호남지역은 교통정리를 해야합니다

만약 호남에서부터 탈나면 그게 호남향우회같은  비호남지역 호남분들에게 그대로 투영되면서 타지역선거에서도 낭패볼가능성이큽니다.

 

이래저래 새정련 문재인대표앞에는 가시밭길이 널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