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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보도, JTBC와 TV조선 이렇게 달랐다
게시물ID : sisa_609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6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6 11:25:57
기사 관련 사진
 민언련 2015년 7월 '이달의 좋은 방송보도, 나쁜 방송보도' 선정 개요
ⓒ 민주언론시민연합

좋은 방송보도, 국정원의 사이버 사찰 의혹 집요하게 지적한 JTBC

지난 7월 국정원이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업체 '해킹팀'으로부터 해킹 대상의 모든 네트워크 활동을 감청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민간인을 사찰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정원은 대북 사이버전의 일환이라 해명했고 여당도 이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2년 대선 등 선거 기간을 전후로 한 해킹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요청 및 추가 구매, 미디어오늘 기자를 사칭한 이메일로 천안함 폭침설을 반박해온 안수명 박사를 해킹하려 했던 사실, 맛집‧메르스‧영화 등 클릭 수가 많은 인터넷 URL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실 등은 국정원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었다. 7월 18일에는 해킹 소프트웨어 구매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국정원 직원 임 씨(45)의 자살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민간인 사찰은 없었다면서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그의 유서 내용과 국정원의 삭제 자료 셀프 복구, 이어진 관련 조사에서 보여진 경찰의 부실한 조사 등은 이번 사건을 석연찮게 만드는 핵심 의혹들이다.

후략.....
 
남북 긴장 관계로 잠시 숨어 있던 국정원 해킹사건 한번 댈구 와 봤어요.
24일 기사 중.......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8469&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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