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가림막을 친 이유는? 이미 다 알려진 박원동과 김하영의 신분노출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니라, 적어준 정답을 제대로 보고 읽지 못해 ‘NG’를 낼까봐 가려준 것! 앞으로는 가림막이 아니라 ‘댓글녀’답게 국조위원들이 오유에 질문하면 ‘댓글’로 답하는 것을 ‘허하라’고 요구할 듯!
3. 조중동과 종편은 국정원 댓글녀 김하영의 ‘패션과 증언 심리’기사 내보낼 듯! ‘꽃무늬 치마와 하이힐, 그리고 부채로 단장한 그녀는 인권유린당한을 당당히 얘기했으며, 그 목소리에는 빛이 나고, 목소리는 청문회장을 낭랑하게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