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생각치도 못했는데..
57급까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전개였는데..
아떤 아프리카 사퍼 bj 아마.. 누구였지.. 킬링히트님이였나..
아 불멸님이셨군.
섬멸전에서 피터하는거 보고 꽂혀버려서
피터시작했는데...
피터템 합성으로 다 뿅뵹 승천한거 깨닫고는 얼마나 후회했는지...
설마 근캐충인 내가 피터를 하겠어라는 바보같은 생각이였음.
63급이 된 지금이야 뭐
절대로 안하는 캐릭터 5개가 정해졌지만, 당시로썬 정말 뼈아프고 시린 기억임
(레이튼, 호타루, 브루스, 빅터, 엘리셔)
아마 대부분의 사퍼 유저들이 설마 내가 이캐릭을 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아이템 갈았던게 후회되는 순간이 한번쯤은 모두 존재할꺼임.
참고로 저는 주캐를 위해서라면 서브캐의 유니크따위 망설임 없이 갈아버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꿀옵이면 끼지만요. 타로우거나 베스페리아 같은 똥유니크를 갈아버립니다. 주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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