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나왔을때 되게 비싸게 샀었거든요. 나오자마자 사서..
그러고 한 6~7개월 썼나? 그 뒤로는 사진 찍을 일이 없어서 방치했는데
다시 사진 좀 찍어보려고 하거든요.
예상했었지만 가격이 아주그냥 발끝까지 떨어졌더라구요.
후속작도 많이 나오고..
돈이 없어서 바디를 바꿀수는 없고,
아직 현역인지 좀 알고싶네요.
렌즈는 55.8 이랑 온갖 수동렌즈들.. 어댑터들..
(그 전에 콘탁스, 포서드 같은걸 많이 써서) 보유하고 있어요.
노답이면 눈물을 머금고 할부로 바디를 바꾸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