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순위는 조금 납득하기 힘드네요
게시물ID : nagasu_6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4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0 19:53:59
일단 1위 부분에서는 특별히 뭐라 할 거리가 없습니다.

1위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1위였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2위부터는 조금 그렇군요...

바비킴은 색다른 편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수의 희나리, 김조한의 I believe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그래도 순위는 생각보다 높게 나왔군요.

 인순이씨는 성량이 폭발적인 것은 직접 들어봐서도 알고 있지만, 음정이 많이 불안했습니다. 음향쪽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음이 길어지게 되면 플랫으로 가는 경향이 짙었습니다. 김경호의 비브라토도 꽤나 깊은 편이지만 플랫으로 가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순위에 비해 부족한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특히 아쉬운 순위들은 장혜진, 자우림이네요

장혜진씨나 자우림밴드 모두 바비킴이나 인순이씨의 자리가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장혜진씨는 오늘 매우 자신만의 색깔을 잘 나타낸 무대였다고 생각했구요, 오랜만에 넘칠듯 넘치지 않는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우림 또한 꽤나 세련되면서도 감정적인 무대를 보여줘 만족스러웠는데, 생각보다 순위가 녹록치 않게 나왔네요...

아무튼, 제 생각일 뿐이지만... 바비킴씨는 저번 7위때문에 받은 표가 많을 것 같구요 (노래 제목대로 미워도 다시한번 이네요)

인순이씨는... 노래를 잘 하시는 건 잘 알지만... 항상 무대보다 더 좋은 순위를 받는다는 느낌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나가수는 윤도현이 탈락한 날보다도 더 아쉽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