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나이지만...일한다는것에 만족은 하고 살아요 물론 죽고 싶고 힘들게 사는분들도 있고요 전 어렸을때 많이 격었다고 느끼지만 나이도 있어서 더 힘드네요 사람들을 만나고 실없이 웃는경우가 다반사지만 그걸 모두가 알아 주지도 않고요 궁금한게 생기네요 혹시 정말 힘든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물어봤을때 정말 솔직히 답해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저 자신도 못사는건 알지만...동정이라면 동정이고 잘못된거라면 잘못된거지만... 전 고민상담사가 되고싶네요 나이가 어리고 많고 떠나서 모두가 행복한 상상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