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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6조...박근혜 정부 "세금 징수 왕"
게시물ID : sisa_609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11
조회수 : 149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8/27 13:48:57
“증세 없는 복지 고수로 세수 부족하자 세외수입 치중”

박근혜 정부 들어 2년 동안 거둬들인 벌금·과태료 등 징벌적 과세액이 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명박 정부 초기 2년보다 25% 많은 것이다.

현 정부가 ‘증세 없는 복지’ 기조를 고수하면서 세수부족을 겪자 세외수입인 징벌적 과세를 대폭 늘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19일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2년(2013~2014년)간 징수한 벌금·몰수금·과태료는 6조1112억원으로, 이명박 정부 초기 2년(2008~2009년)간 징수액인 4조8976억원에 비해 24.8% 많았다.

징벌적 과세는 벌금·과료, 몰수·추징금, 과태료, 과징금 등을 가리키며 정부의 주요 세외수입이다. 지난해 징벌적 과세 징수액은 3조2511억원으로, 2013년의 2조8601억원에 비해 3910억원(13.7%) 증가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매년 징벌적 과세로 걷는 세외수입 예산을 지나치게 높게 잡은 탓에 정부 부처와 기관이 목표 달성을 위해 무리하게 징수했고, 정부가 벌금이나 과태료 부과에 집중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후략......
 
신종 창조증세
희한한 창조경제.........
출처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192138115&code=920100&med=khan

벌금·몰수금·과태료 ‘징벌적 과세’ 박근혜 정부 2년 동안 6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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