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되긴 했지만....
갑자기 동생님이 전화와서는
'오빠 아이패드 깨졌어...'
긴장하고 집에 갔더니
강화유리가 거미줄이여...
그와중에 프레임은 멀쩡한게 신기 ㅇㅅㅇ....
동거 동락하던 내 아이패드2 를 고이 모셔두고
잊고 지냈는데
요즘 돈이 궁해서
중고로 팔려고 보니까
으잉? 멀쩡한 아이패드2가 23만원????????????????????????
강화유리가 깨져도 10만원은 넘넹??????????????????!?!?!?!
조쿠나!!!
근데 아직 어디다 팔아야 하는지 모른다는게 함정
하... 빨리 팔아야 되는데 ㅋㅋㅋ
이상 잠안오는 앱등이의 한탄 끝
ASKY 저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