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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같이놀자
추천 : 3/4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5/30 01:06:14
베트남전.
베트남에 파병된 그 어떤 군대보다
한국군이 가장 흉폭하고 잔인했다죠.
이제 그에 대한 반성도 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미군이 국군을 보고
"한국군이 아군이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는 일화는
단지 전적이 훌륭해서라고만 볼순 없습니다.
그들의 상처도,
우리의 상처만큼이나,
소중합니다.
그들에게 행한 우리의 행동들도 반성해봤으면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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