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총선에 필승하라는 정치단체가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정의당이나 녹색당같은 군소정당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치 중립의 의무가 법으로 명시된 공무원이 중립의 의지를 깬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송구하다며, 그런 일 없을 거라며, 사과를 하고 끝나는 모양새군요.

법을 어겼으면,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