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조명철 댓글들 보다가 일베들끼리 호감주고 선동질하고
개난장판 쳐놓은거 보고 토할거 같더군요.

청문회 권은희 과장님 ㅜㅜ 
집채만한 검은 파도가 넘실대서 모든걸 잡아삼킬것만같은
무서운 바다에, 양심이란 흰 작은돛을단 배하나가 
이리 뒤뚱 저리 뒤뚱 금방이라도 난파 당할듯 위태한
형국이더군요. 너무 도와드리고 싶은 맘이었는데...ㅜㅜ
응원과 위로의 말이라도 한마디 전하고팠는데ㅜㅜ
참고로 전 부산의 아들입니다 ㅜㅜ

그나저나
아 내일 회사 가서도 또 토할거생각하면 ㅜㅜ

회사에도 일밍아웃 하지 않은 일벳흉 한마리 있는데..
오늘 그런말까지 들었습니다.
국정원들어가고싶다고.

그리고 어제 철야끝나고 집에들어가서 
청문회본다면서 저에게 마플이 왔습니다.
조명철이 진짜 예의가 바르니 어쨌느니 그러더군요
참 어이가없었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지 일벳흉인거 거의 다 눈치채고있는데
지만 지가 일벳흉인거 다른사람들이 모르는줄압니다.

그냥 이쯤에서 지가 일벳흉이라 자진 일밍아웃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람이 원래는 안철수 좋아하고 그러던사람인데
작년 대선을기점으로 좀변한게 보이더니
아마 이때쯤 부터 시작했나봐요
그리고 우민끼때 저한테 자기 일베하는거 보여주더라고요.
그러더니 이젠 사람이 완젼 변했습니다.

그어떤 정치적 이슈도 무조건 일베의 시각에서부터
바라보더군요. 완전 정치적 세뇌된거같이 보입니다.
무서우리만큼 사람이 변해가고 있습니다.ㅜㅜ.

좋은사람이었는데..ㅜㅜ
지금이라도 일베 이제 그만하라고
너무 변한거 같다고 미친거 같다고 말해주고싶은데ㅜㅜ

그만큼 무서운 커뮤니티 인가봅니다.

그리고 올바른 사관을 기본으로
바른 기준을 자기중심에 세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사람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