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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60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떼
추천 : 3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0/13 07:23:24
어제 드레스 마지막 피팅 갔다가 남친이랑 파이트뜰뻔 했어요.

1번은 이미 남들도 몇번 입은 옷. 무난하고 다들 잘 소화 시키는 드레스. 무난하고 코디하기도 싶고 대체로 평이 우아해 보인다고 하고.. 단점은 심플한 만큼 홀에 묻힐 가능성이 많아요. 드레스 끝에 자수 몇개 있는데 남들은 모를듯 하네요 ㅎㅎㅎㅎ




2. 원장님이 저한테 어울리겠다고 추천해 주신 드레스.
저 보여주신다고 택도 안땐 신상 . 제가 개시 할수 있음 .
엄청 화려함. 홀에서 묻힐 가능성 제로, 고급스럽다, 유행 탈것같은 단점, 예신방에서는 2번이 압도적임.엄청 화려한 머메이드 인어라인. 남들은 붙는 반짝이 드레스라고 기억할듯;; 








남친이 2번 안어울린다고 엄청 독설 날리더라구요.
저 그자리에서 싸울뻔 ㅠ 여동생도 1번이 낫다하고...




그래서 까페에 올려보니(얼굴나오게) 2번이 압도적이니요....주부님 많은 까페엔 2번이. 압도적이다가 얼굴 나온거는 1번이 압도적이고... 진짜 미치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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