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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보내면서 봤던 영화들3
게시물ID : movie_15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긔
추천 : 2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20 12:34:14
+주중에 봤던 영화들까지






1.jpg
<존 말코비치 되기(1999)> 누구나 한 번 상상해봤을 소재를 자기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 영상화시키는 영화감독들은 정말이지 너무너무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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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에어(1997)> 역시 옛날영화다 싶지만서도 재미로는 요근래 영화보다도 앞서는. 킬링타임으로 제격인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거친 매력에 빠지고 존말코비치의 싸이코스런 연기에 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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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홀> 처음보는 낯설고 산만한 연출과 화법에 쫓아가기 힘들었지만 어느새 찐따같고 어린애들같이 풋풋한 또 나름 현실적일 연애이야기에 홀딱 젖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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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2001)>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그리고 사소한데서 찾아내는 행복을 가르쳐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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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2005)> 퀴어영화 이상으로 대자연 아래에서 바라보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진하고 진솔했던 사랑이야기. "Jack, I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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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의 노한 사람들(1957)> 한명 한명 놓칠 수 없는 배심원들의 '캐릭터'에 감탄하고, 제한된 공간안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연기와 대사만으로도 숨죽이며 보게 만들었던 법정스릴러 영화. 정말 명작!!!!!bb

7.jpg
<펄프 픽션(1994)> 뒤죽박죽 섞어 만든 이 오묘하게 재밌는 플롯이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
(짤빵계에서 유명한 햄버거먹는 사무엘의 연기가 여기서 나오죠!!!)

8.jpg
<인생은 아름다워(1997)> 수용소에서의 비극이 '아빠'귀도의 아름다운 눈을 통해 희극으로 변하는 마법같은 일을 목격 해봤다. ..이 영화는 100자평으로 다 표현하기 힘든 내 인생 최고의 영화ㅠㅠ




언제나 뒤죽박죽한 장르의 영화들을 보지만 항상 제 몫 하는 명작들만 찾아봐서 그런지 요즘 주말이 너무 행복하네요 XD!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보신 명작같은 거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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