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민국(5.16 대한민국)은 백날 해봐야 아무 가치없는 개색희집단에 불과하다.

남과 북이 이번 위기국면에서 서로 합의를 했다고 한들, 진정성없는 개한민국이 실질적인 남북협력과 상호존중의 길로 나아갈 리는 만무하다.

왜냐하면 남북 당국자 회담에서 제일 먼저 논의될 것이 바로 천안함조작사건을 토대로한 5.24조치 해제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개한민국은, 지금 北이 하지도 않은 "천안함도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책임자처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른 길은, 진정성없는 개한민국이 도리어 천안함조작사건에 대해 北에 사과하는 것이다. 조작한 천안함사건을 가지고 UN안보리까지 가서 결의안을 채택케 한 것이 바로 개한민국이기 때문이다.

이 천안함사건 조작에 가담한 것이 바로 개한민국 군(軍)과 주한미군이다. 이번 연천군 포격사건도 연천군주민들은 北의 포격소리를 전혀 듣지도 못한 의혹사건이다. 이런 우스운 사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北의 연평도 포격사건도 유도(誘導)된 사건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따라서 남북이, 북남이 진정으로 화해협력의 길로 나아갈려면, 개한민국이 천안함사건을 조작한 것에 대하여 北에 사과하고 전세계에게 사죄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천안함사건의 北소행설을 믿지않은 선량한 이땅의 시민들에게 "종북"운운하며 마타도어하고, 이 나라의 정치과정을 송두리째 오염시킨 "책임자들" 을 먼저 앞장서서 처벌하여야하는 것이다.

UN도 진실한 조사에 근거하지 않은 결의안 채택에 대해 北에 사과결의문을 채택하여야 한다. 더불어 UN조사단을 파견하여 조작된 천안함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여야 한다.

이렇게 진정한 남북협력은, 개한민국이 천안함사건을 조작한 것에 대해 北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책임자처벌"을 하여야 이룩될 수 있는 것이다.

그외 다른 길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개한민국이 이런 바른 길로 갈 수 있겠는가? 답은 NO이다.

그러므로 개한민국(5.16 대한민국)은 어쩔 수 없는 개색희집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