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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토탈워2 : 사무라이의 몰락 (1) 오스미 방어전
게시물ID : gametalk_92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클라
추천 : 7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0 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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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왕파 세력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구석탱이에 있어 세력이 안전한 사츠마를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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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2개 세력으로 시작하는 사츠마 세력입니다.

그래서 유지비도 2배로 나가는 눈물의 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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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이 있으니 교역을 통해 빵구난 재정을 메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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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임무 발생

뭐 병력 뽑지도 않았는데 막무가내로 정복하라고 하네요..

평화는 좋은 것이니 임무 정도는 쌩까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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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지역이네요.

나중에 병력이 생기면 그때 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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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풀 선공 당하고 있습니다.

선인들의 교훈인 선빵필승의 공식을 믿고 있는 나이토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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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병력수로 공격을 시작합니다.

ㅍ...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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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병력수를 또 다시 동쪽과 남쪽으로 나누어 오고 있습니다.

온몸이 떨리는 전략전술입니다.

더 웃긴건 동문으로 오는 병력은 장군이 배치 되지 않았습니다.

남문에만 장군이 2명

...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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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력수가 적으니 남문 동문에 징집 조총병을 한 부대씩 보내고

뒤에 창병을 배치에 올라오는 개미들을 처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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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으로 닥돌하는 신의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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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으어어어어어어 적군의 돌파가 시작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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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남문에서도 적군이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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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거슬러오르는 연어들처럼

도무지 알수 없는 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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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을 돌파하고 힘겹게 암벽등반까지 해서 지칠때로 지친 야리 키치는 상성이고 뭐고 털리고 있습니다.

뒤에 배치해뒀던 창병으로 올라온 적들을 소탕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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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멍떄리는 사이에 동문으로 적들이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 먹이감이죠

이쪽도 대기하고 있던 징집 창병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군은 기본적으로 소총병이기때문에 돌파력은 좋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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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지칠대로 지친 야리 키치들은 패주중.

그런데 적의 성안에서 어떻게 패주하려고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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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부대의 패전 소식에 분노한 장군의 호위부대가 이제서야 전장에 돌입했습니다.

빨리 왔으면 좋았을껄. 이래서 윗놈들이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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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뭘하던 패주하는 병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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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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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병력이 뭘 하던 상관 없고 지 하고 싶은거 하는 장수 2인

님.. 이거 전국 무쌍 아닌데요. 주소 틀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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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군 호위병들은 전투력이 매우 높습니다.

녹아 내리는 징집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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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개뿔 수가 너무 많아 감당을 못하고 패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장수 한명이 전사합니다. 적장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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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의 패주로 아군이 승리하였습니다

쉽게 이긴것같은데.. 아슬아슬한 승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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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비슷하네요..

조총병이 별로 없어서 피해가 큰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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