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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목소리가 주목 받지 못 하던 일본에서
정말 보기 드문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인들의 참된 자부심은
일본제국주의와 선을 긋고 전쟁을 배재하는 평화헌법이었습니다.
(일본제국주의와 선을 그으면서 지난 과거에 대한 대외 반성과
그 과오와 연결된 현재에 대해서는 미진하여 피해국 입장에서 아쉬움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국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초대 대통령의 부정선거 독재를 몰아내었고,
오랜 군사 독재로부터 자유와 선거권을 되찾았으며,
사회 이슈에 대한 민중 집회들이 세상에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익숙해져버린 경찰차벽들과 국가의 언론통제들...
그리하여 사회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내는 것에
개개인들은 괜한 피해를 받을까 걱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