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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12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꽃미남★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0 15:14:34
저는 이번에 13학번 스무살 대학생
인데요!
엄청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고민이 생겨버렸네요.. ㅠ
제가 공부하고 있는 학과는
과 특성상 여자 90%% 남자 10%로
여자가 좀 많은데요.
제가 좀 나대는 성격이라
1학기 때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해지고 말았어요.
고민은 여기서 부터가 시작입니다!
제가 갠톡은 정말 안 하는 편이라.
필요에 의해서만 하는 사람이에요ㅋ
(완전 싸x가지 없음ㅋㅋㅋ)
이번에 방학을 시작 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낌 ㅠ
(인간 관계를 필요에 의해 맺는 나쁜넘)
그러다가 3주 쯤 지났을까
과 여자 애들로부터 카톡이 속속
오기 시작하는겁니다.
처음엔 시비를 걸면서 시작하더니
(예로 들즈면 프사가 그게 뭐냐..
카톡게임 초대 보내 놓고 내 폰으로는
안 돌아갈거라고 놀리고...)
연락 좀 하고 살으래요.
이거 무슨 의미죠?
1학기때 생활을 미루어 짐작해 볼때
써..써 ...ㅁ
설마 혹시나 그런건 아니겠죠?
헤헤 ...
착각이라도 좋긴한데
여자 애들이랑 갠톡 막 하다 보면
어장남 누명 쓸까바 일부러 더
자제 하는데
어떻게 대처 할까요...
연락 안 한다고 막 화내기도 하는
애도 있어서
쌩까기도 그렇고 ....
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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