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거의 다 올린 뒤부터는 돈모으는대로 룩에 쓰는중이네요.
어느새 5개의 룩이나 만들어놓다니...ㅂㄷㅂㄷ...
1. 캄데 투구, 상의 + 크리스탈 하의, 손, 발
원래는 크리스탈 풀셋으로 본장비에 매혹해서 쓰다가 크리스탈이 좀 질린감이 있어, 새로운 갑옷룩으로 바꿨습니다.
사실 갑옷룩인데 뜬금없이 머리띠가 들어가있고, 상의 어깨에 있는 이상한 장식으로 스샷을 매번 망쳤던 크리스탈이 좀 거슬리긴 했었지만..
통일된 룩을 선호해서 그대로 있었다가, 오늘 맘먹고 바꿨네요.
아직 로즈크러시 후 부파샷이나, 인게임 발색은 못봤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D
2. 플라맹고 상의 + 그라운드 하의
뉴비때 처음으로 조합시도했던 플라맹고 + 그라운드 하의
그라운드 하의는 진리입니다. 왠만해선 어디에도 다 어울리는...
3. 이로묘
말이 필요 없는 이로묘.
넘나 이쁜것입니다. 2번 조합에선 크리스탈 염앰이 2개만 들어갔는데...여긴 몇개가 들어갔는지 세기도 힘듭니다.
염앰값으로만 쓴돈이 어마어마 하네요...
4. 트레이닝 큐브
달봉 유닉노기나 시1레이드를 돌게될 때 입는 룩.
5. 토끼
당근도 들고있습니다.
근데 너무 때가 탔어요...빨고싶네요...ㅠㅠ
앞으로 몇개의 룩을 더 가지게 될지는 모르겠네요...후후...
예전에 마비노기, 블소, 파판할때도 이랬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