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시작한건 너지만 끝내는건 나란다.

신나게 털린 적의 병력을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앞에서 전투가 일어나거나 아군 및 동맹의 주위에서 전투를 하면 이렇게 증원군이 옵니다.

묵사발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헠헠펔펔

성에서 지원오는 병력들

아군과 합류하기 위해 조금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적의 병력

왠일인지 장군 호위대말곤 보이지 않습니다. 다 도망친 것 같군요.

평화를 어지럽힌 비겁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러 가겠습니다.

으아으아으아아앙 닥돌이다!

적에게 다가가는 순간 적의 매복에 당했습니다.

숲에 숨어있던 적의 조총수들이 불을 뿜어내기 시작해 아군들이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만 물량이 깡패. 매복이고 뭐고 다 쏴 죽이면 됩니다. 별거 없죠.

적군 장수도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전술 전략도 먹히는 수준이 있고 안 먹히는 수준이 있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적군이 패주합니다.

이제 적의 본거지를 치러 가겠습니다.

적군 본진을 염탐중인 백인 용병

흐..흐켱이 좋은데.

적은 이제 본성 수비대와 다이묘 한명 뿐입니다.

잔당들을 처치하고

이놈은 선봉대장으로 자주 써먹어야겠군요.

공격쪽에 몰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용맹한 군세를 보고 외교를 신청하는 세력도 생겼습니다.

받아주도록 합시다.

????????????????????????????????????

이게 무슨 개소리여,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끝까지 싸워야지 임마.

지가 먼저 때려놓고 질것같으니까 봐달라니, 졸렬의 끝을 보여주네요.

^^입금 확인되면 군사 뺄게요 고갱님.

뭐? 싫어? 자본주의의 힘을 보여주마. 기다려라

졸렬한놈아.

그리고 무역하던 쿠마모토가 멸망했습니다.

외롭지 않게 나이토도 보내주도록 하겠습니다.

으이그.. 한심

포위해서 말려죽입시다.

포위 이틀차가 되자 포기하고 전방에 나선 적장.

골짜기로 유인해서 적을 끌어드립니다.

그리고 샌드위치

탕탕탕트아트아타타탕
ㅌ
타아타타타타탕

타타탕

간단하게 적군을 섬멸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전투 관람하던 패드립패트릭이 렙업을 했습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