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심도많고 탈도많았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의심하면서 욕하다가 다시만나면 미안하다해서 한번용서해줬는데
다시만나다보니 배려심이라곤 없고 자기멋대로고 남자친구가 군인이다보니깐 휴가나오면
제스케줄은 뒤로 미뤄야되는게 다반사였어요 이런게 싫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그 때 알았다고했으면서 열흘뒤에 다시연락이 옵니다. 휴가나온다고 안만나러나오면
너네집앞에 찾아간다고...
그리고나서 절대 저 포기못하겠다고 하네요 진짜죽겠습니다.
이런 스토커같고 싸이코같은애들은 어떻게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