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사구 좀 연습하다가 자꾸 막혀서 2월 달부터 학원 다니면서 제대로 연습하자고 생각해서 소프트 케이스에 넣어서 벽이랑 옷 서랍 사이에 넣어뒀거든요 ㅠㅠ 몇 주마다 간간히 확인겸 해서 치다가 넣어뒀구요 밤새 가습기를 틀어놔서 아침에 습도가 70을 찍을때가 있긴 했는데 ...그래서 휜걸까요?ㅠㅠㅠㅠㅠ원래 기타는 이렇게 다 잘 휘나요? 12플랫이 3미리 정도 떠요 다른건 육안상으로 크게 티가 안나구요ㅠㅠ기타 판매하는 곳에 가서 조정해 달라구 하면 돈 받나요? 조정해 달라구 하면 새것처럼 돌아올까요?ㅠㅠㅠㅠㅜ얼마 쳐보지도 못하고 재대로 쳐보지도 못한 내새끼 벌써 확 늙어버리는 건가요?ㅠㅠㅠㅠ엉엉어어엉ㅇ 새것처럼 다시 되돌릴수 있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