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당 네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너무 다양한 사람들로 인한 것인진 몰라도. 

지금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그리 느꼈지만. 지금 권역별비례대표제 움직이는걸 보면 새정연 내부의 일부 의원들은 당의 생존과 발전엔 아무 관심도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걸 알지만. 
언론이 다뤄주지 않아 더욱 주목을 끌지 못하는것도 알지만. 

지금의 아무 힘 쓰지 못하는 새정치연합이라면. 
 
새정치연합이 정권교체의 현실적 대안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뽑아주기엔 너무 멀리온게 아닌가 싶네요. 

정의당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