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는 소환사의 협곡 탐험 중
우리팀은 조합이 쩌는 누누(탑)-세주(본인, 정글)-카타(미드)-케틀,말파(봇)
으로 상대는 퀸-블츠(정글)-아지르-시비르,소라카.
누누가 ap올리길래 적당히 올리고 탱가시라고 말해도 자긴 딜이 좋다며 마공템만 계속 사들임.
조합이 좋은데다, 케틀이 잘커서 무난하게 겜 운영중이었음.
참고로 누누는 한번 갱을 갔는데 호응이 완전 쓰레기여서 그냥 별 말안하고 다른 라인 키워주기 시작.
용 대치상황에 안오고 텔타고 오겠다며, 나(세주)와 말파에게 궁을 쓰라고 말함.
그냥 오라고 했으나 계속 안오고, 상대는 용을 치고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타열었으나
말파궁이 아지르궁으로 씹히면서, 누누가 텔탔을때는 이미 전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대치상황에 내려오래도 꿋꿋이 탑만밈 ㅋㅋㅋ
한타 열라고요. 한타 시작되면 텔 탄다고요 이말만 반복 ㅋㅋㅋㅋㅋㅋ
결국 빡쳐서 그냥 겜 터짐....
경기 끝나고 팀원들이 다 욕해도, 끝까지 자기 논리만 주장 ㅋㅋㅋㅋㅋㅋ 무슨 정신병자인줄 알았음.
폭딜 누누라더니 kda는 3/5/2...딜량이 세주인 저보다 적고, 받은피해량은 당연하고.
본캐가 있다는데, 대치구도라는 기본상식도 모름 ㅋㅋㅋ
탑은 2차도 안밀린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랭겜인데 빡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