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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빈소에서 "건배", 군 지휘관 잊을 수 없다
게시물ID : military_6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311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6/01/30 19:50:00
[오마이뉴스 글:고상만, 편집:이준호]
이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계기는 2011년 12월, 육군 모 부대 소속 김아무개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였습니다. 당시 군 헌병대는 김 일병의 유족에게 "평소 고인이 앓고 있던 우울증이 악화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자살'이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김 일병의 아버지는 반발했습니다. 군 수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아버지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매우 충격적인 글과 만나게 됩니다. 글을 쓴 이는 숨진 아들과 함께 근무했던 전역병. 한 때 세상에 큰 화제가 되었던 그의 양심 고백이었습니다.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장병들을 단체조문 하러 가는 군인들.(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 권우성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30174402508&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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