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둘이야
준비부족과 무개념으로 일축한다고 치더라도
이벤트있다고 홍보물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나눠준 업체도 문제임.
쓰레기들 보니까 특정업체에서 나눠준 물품들이 꽤 있던데
네티즌들이면 알만한 T24(SLR클럽 벌레옹 텐트치기)때
GS리테일에서는 쓰레기통을 가져다가 협찬했음.
초등학교에 버리지말고 자기네 쓰레기통에 버리면 치우겠다고..
이번 협찬사들도 결국 머리가 있는 기획자가 없이
구태의연한 물품나눠주기로 일관했으니 여기에 한몫하는거임.
뻔히 일회용 버려질거 예상했으면 버려진 물건에 박힌 자기네 로고가 어떤이미지로 보일지 정도는 예상하고
협찬했어야하는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