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찍찍대는 소리와 함께 푸다닥 푸다닥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둘째 냥이 녀석이 뭔가를 입에 물고 막 뛰어다니다가
절 보더니 척하고 내려놓는데 ㅠㅠ
아직 살아 있어요 ㅠㅠ
저는 새를 못만져서 동생이 잡아줬는데 이 새 뭘까요...
날개 부러지고 다리 부러지고... 살 가망이 없겠죠...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왕소심 첫째녀석과... 상남자 둘째...
요 사진은 호박꽃물어다주고 절 보고 있는 ㅠㅠ
요건 저번에 물어온 매미...
저 새.. 아직 살아 있는데 어쩌죠... ㅠㅠ
날개부러진거랑 다리 부러진거 빼놓고 멀쩡해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