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7월까지 계약이였는데, 어쩌다보니 8월 한 달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주인아주머니가 별말 없이 그러라고 해서 월세를 미리 냈는데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 이번주에 당장 짐을 빼려고 했더니 공실료 30만원을 더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 달이면 충분히 아주머니가 다른사람을 구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다가 이제와서 달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솔직히 맘만 먹고 학교커뮤니티에 글만 올려도 이번달 내로 바로 사람 구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람구하면 안내도 되는거 아니에요?

 

어쨌든 안내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계약서는 따로 안쓰고 구두계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