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 쓸까, 자유에 쓸까, 고민에 쓸까 생각하다가 좋은 이야기인지라 여기에 글을 올려요.
숭실대 좋게 보고 있던 사람이라 지금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제가 지금 고3이면 과거 제 성적으로도 인서울을 할 수 있는 점수라서 놀라 댓글을 달긴 했는데;;
역사적으로 고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들 일제시대 때 천황한테 조아리면서 천황폐화만세 부를 때
숭실대는 거부하다가 결국 학교 폐교하고 그랬어요
민족고대 가 아니라 민족숭실이고 정답이라고 전에 손주은강사가 이 말을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숭실대 들어가도 고개 뻣뻣하게 세우고 다니라고 인터넷 강의 때 들었는데
http://blog.naver.com/kjyoun24?Redirect=Log&logNo=60028993937
여기 가면 숭실대가 어떤 행적을 남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안 까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