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일루미네이션 성지 나바나노사토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친구들에게 말하니 데이트하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에 항상 나바나노사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사카에서 전철을 탈 때마다 나바나노사토 광고판이 보이는게 반가웠습니다.
먼저 해가 떠있는 모습부터 구경하기 위해 해가 지기 직전에 도착
입장료는 2만원 정도하는데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쿠폰이 들어있어서 만원은 돌려받는 느낌?
드디어 해가지고 라이트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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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나노사토 하이라이트 빛의 터널
올해의 컨셉은 후쿠오카의 쿠마몬 컨셉으로 기념품샵에서도 쿠마몬, 야외 일루미네이션의 3D 매핑도 쿠마몬으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힘들었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